기존 오산시 제약공장 내 위치했던 구주제약 중앙연구소는 1999년 5월 약 20평 규모로 설립된 이래 시설확장을 통해 규모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회사는 올해 초 R&D 전문성 강화 및 우수인력 확충을 위해 서울과 접근성을 고려, R&D센터가 다수 위치하고 있는 광교지역 이전을 결정하고 광교센트럴비즈타워 내 최신 연구장비시설을 갖춘 중앙연구소(약 280평)를 확장 개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 광교 중앙연구소 이전을 통해, 본사 연구소 공장 간 접근성 강화 및 개발마케팅 부서 등과 의사소통이 수월해짐으로써, 향후 진행되는 통증 관련 신규복합제임상 등 신약연구에도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인기기사 | 더보기 + |
1 | 10대 BIO 기술② 'AI기반 인공 단백질 설계' 세상에 없던 신약 예고 |
2 | 봄맞이 제약업계 광고 트렌드...TV와 디지털 투트랙 전략 |
3 | 버텍스ㆍCRISPR 1형 당뇨 세포치료제 개발 제휴 |
4 | SK바이오팜, 2022년 매출 2462억원…전년比 41.2%↓ |
5 | 바이엘, 항암제 시장 10위권 도약...현괄질환 차세대 치료제 개발에도 온힘 |
6 | 아이큐어 子 커서스바이오, 클립스비엔씨와 '마이크로니들 백신 패치' 공동연구 |
7 | 고바이오랩, 카카오헬스케어와 '마이크로바이옴 솔루션' MOU |
8 | 공공심야약국 법제화, 본회의만 남았다…예산도 확대될까 |
9 | ‘키스칼리’ 초기 유방암서 임상적 유익성 입증 |
10 | 시행 열흘 앞둔 ‘전문약사제’, 올해 ‘1호 전문약사’ 탄생할까 |
인터뷰 | 더보기 + |
PEOPLE | 더보기 + |
클래시그널 | 더보기 + |
기존 오산시 제약공장 내 위치했던 구주제약 중앙연구소는 1999년 5월 약 20평 규모로 설립된 이래 시설확장을 통해 규모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회사는 올해 초 R&D 전문성 강화 및 우수인력 확충을 위해 서울과 접근성을 고려, R&D센터가 다수 위치하고 있는 광교지역 이전을 결정하고 광교센트럴비즈타워 내 최신 연구장비시설을 갖춘 중앙연구소(약 280평)를 확장 개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 광교 중앙연구소 이전을 통해, 본사 연구소 공장 간 접근성 강화 및 개발마케팅 부서 등과 의사소통이 수월해짐으로써, 향후 진행되는 통증 관련 신규복합제임상 등 신약연구에도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