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셀, 영진약품과 차세대 필러 공동 개발 착수
MOU 체결,공동 임상테스트 및 제품개발
입력 2015.08.11 09:29 수정 2015.08.1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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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셀테크놀로지는 영진약품공업과 ‘필러를 포함하는 스킨케어용 의료기기 공동개발’에 관한 전략적 제휴 협약(MOU)을 1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바셀에서 개발한 피부 재생 및 보호 효과를 갖는 기능성 펩타이드(NCP101, NCP102)와 개발중인 후속 펩타이드 파이프라인을 활용해 영진약품과 필러 등의 스킨케어용 의료기기를 공동개발하는 내용으로,양사는 제품개발과 상업화에 관한 전반적인 역할 및 협의를 마친 상태다.
 
노바셀에 따르면 회사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NCP101, NCP102는 항노화 및 상처치료에 효능을 갖고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펩타이드로 바이오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한 소재로 주목받아 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실적 보고자료에 따르면, 2013년 국내 필러 시장 규모는 약 783억에 이르며, 연평균 성장률 42.68%로 고성장하고 있는 분야로, 2011년까지 주로 수입에 의존하던 시장이 국내 제약사들의 제품 출시로 시장규모가 2012년 2배 이상 확대된 성장세가 매우 빠른 의료기기 분야다.
 
세계 필러 시장 역시 2020년 27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기존의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필러에 다양한 기능성 소재를 접목하여 효능이나 지속력을 증가시키는 게 최근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
 
노바셀 이태훈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전체시장의 90%를 차지하는 히알루론산 필러에 펩타이드 기술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차세대 기능성 필러를 개발하는 게 목표”라며 “영진약품과 공동으로 임상테스트 및 제품개발을 통해 단기간 내 시장에 제품을 내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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