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혁신 신약개발 바이오벤처사가 개발한 신약의 해외 수출이 본격화된다.
28일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퇴행성관절염 소염진통제 신약 '아셀렉스'의 해외 수출을 위한 본격 협의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대상파트너는 터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제약사로 터키,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을 대상으로 크리스탈지노믹스와 아셀렉스 해외수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터키 및 MENA지역을 대상으로 아셀렉스를 상품화할 계획이고 본 MOU를 통해 세부 계약조건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2012년 IMS 헬스데이터 기준으로 터키 제약시장 규모는 125억불로 전세계 시장의 1.3%를 차지했고 2023년까지 연간 9.5%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MENA지역의 경우 전세계 시장의 1.5% ~ 2.0%를 차지하고 있기에 이 지역들의 전체 의약시장규모는 약 30조원에 이른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 국내 바이오벤처 최초로 글로벌신약을 개발하는 기염을 토했으나, 해외 기술수출이 진행되지 않아 국내용 신약이 아니냐는 주위의 평가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며 "예정된 해외수출이 진행된다면 올 봄부터 제약바이오에 불고 있는 해외수출의 기대감이 계속 실현되는 것이어서 크게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 "올 하반기부터 아셀렉스의 국내 판매로 큰 폭의 매출 성장과 수익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셀렉스'는 식약처에서 국내신약 22호로 승인받은 골관절염 치료 비스테로이드 소염제로,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현재 분자표적항암제(코드명: CG200745), 슈퍼박테리아항생제(코드명: CG400549) 등도 임상시험 중이다.
국내 혁신 신약개발 바이오벤처사가 개발한 신약의 해외 수출이 본격화된다.
28일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퇴행성관절염 소염진통제 신약 '아셀렉스'의 해외 수출을 위한 본격 협의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대상파트너는 터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제약사로 터키,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을 대상으로 크리스탈지노믹스와 아셀렉스 해외수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터키 및 MENA지역을 대상으로 아셀렉스를 상품화할 계획이고 본 MOU를 통해 세부 계약조건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2012년 IMS 헬스데이터 기준으로 터키 제약시장 규모는 125억불로 전세계 시장의 1.3%를 차지했고 2023년까지 연간 9.5%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MENA지역의 경우 전세계 시장의 1.5% ~ 2.0%를 차지하고 있기에 이 지역들의 전체 의약시장규모는 약 30조원에 이른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 국내 바이오벤처 최초로 글로벌신약을 개발하는 기염을 토했으나, 해외 기술수출이 진행되지 않아 국내용 신약이 아니냐는 주위의 평가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며 "예정된 해외수출이 진행된다면 올 봄부터 제약바이오에 불고 있는 해외수출의 기대감이 계속 실현되는 것이어서 크게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 "올 하반기부터 아셀렉스의 국내 판매로 큰 폭의 매출 성장과 수익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셀렉스'는 식약처에서 국내신약 22호로 승인받은 골관절염 치료 비스테로이드 소염제로,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현재 분자표적항암제(코드명: CG200745), 슈퍼박테리아항생제(코드명: CG400549) 등도 임상시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