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노바셀과 맞춤형 진단시장 공동 진출
제약 바이오 협력 통한 '바이오마커' 개발 MOU 체결
입력 2012.10.23 08:35 수정 2012.10.2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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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과 바이오벤처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는 22일 ‘맞춤형 치료제 개발을 위한 바이오마커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영진약품과 노바셀테크놀로지 양사 공동으로 맞춤형 치료제 개발을 위한 바이오마커 기술개발을 활성화 시키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맺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노바셀테크놀로지는 자체 원천기술인 프로테오믹스에 기반하여 분자수준의 진단을 통한 맞춤형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발굴, 개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영진약품은 노바셀테크놀로지에서 개발한 바이오마커를 기반으로  진단 시스템 및 맞춤형 치료제를 개발해 상호간 기술개발 및 상업화를 포함한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영진약품 류병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제약-바이오간의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공동 개발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양사의 개발 범위를 명확히 구분하여 실질적인 제품개발 및 기술이전을 포함하여 신규 시장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방안까지 고려한 매우 포괄적 의미의 협약”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진 약품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합성기반의 의약품에서 바이오제약으로 진출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경영진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의지를 보일 정도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텍 기반의 바이오벤처기업인 노바셀테크놀로지는 현재 NCT101 (유방암 치료제), NCP701(면역항암제)를 비롯한 5개의 바이오신약 파이프라인과 유방암 및 대장암에 대한 바이오마커를 확보하고 있다.

노바셀테크놀로지는 연내 기술성 심사를 제출, 내년에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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