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포비어’ 시장, 퍼스트제네릭 2위 경쟁 치열
헵큐어정 가격 조정, 영업 마케팅 전략 변화 불가피
입력 2011.02.08 11:36 수정 2011.02.0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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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치료제 오리지날 제품인 ‘헵세라’(아데포비어) 시장에 2위 제네릭 다툼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현재 2위 그룹은 헵세라의 퍼스트제네릭으로 나온 부광약품 ‘부광아데포비어정’, CJ제일제당의 ‘CJ헵큐어정’, 종근당의 ‘에버헤파’ 등.

지난해 7월 발매되며 지난해 말 현재 각각 9억 7억 5억의 매출로 부광약품이 앞섰다. (유비스트 자료)

하지만 세계 최초의 무정형 아데포비어디피복실제제인 CJ제일제당의 ‘헵큐어정’이 기술력을 인정받아 약가가 3,936원에서 5,197원으로 조정되며 조정된 약가를 판매수량과 연동시 9억원을 넘어선다.

이에 따라 각 사별 영업 마케팅 전략에서 변화가 올 것으로 관측된다.   

시장에 나온 기간이 짧아 매출은 크지 않지만, 각 사들이 야심적으로 내놓은 제품들로, 가격 조정에 유리한 면과 부담이 되는 면이 동시에 있기 때문.

결정형과 관련된 원천 조성물 특허와는 다른 무정형을 개발, 특허 이슈를 회피한 부분을 정부로부터 다시 인정받아 약가가 조정된 첫 사례지만, 이 같은 기술력과 제품력에도 그간 퍼스트제네릭 매출 1위로 나서지 못했다는 점에서, 역으로 부담이 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CJ측은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부담은 있지만 다국적제약사들의 특허만료 제품에 대한 에버그린 전략을 피한 제품이고, 또 정부의 방침에 맞게 수출을 적극 추진중인 제품으로 정부가 기술력과 제품력을 인정해 줬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어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쌍벌제 이후 의사들의 처방 양상이 일부 바뀌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기술력이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도 보고 있다.

한편 헵세라는 동아제약과 GSK의 전략적 제휴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부터 동아제약에서 병의원 영업 마케팅(종합병원 GSK)을 담당하고 있다.

퍼스트제네릭 출시 국내 제약사들은 종합병원 위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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