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오신 티, 10대 속마음 담은 새 광고 선보여
전국 중고생 500명 대상으로 설문조사 후 실제 사례로 스토리 구성
입력 2010.07.27 09:59 수정 2010.07.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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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치료제 1위 제품인 한독약품 크레오신®티가 여드름에 대한 10대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낸 4편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크레오신 티 새로운 광고의 특징은 여드름으로 한창 고민 중인 10대가 화자로 설정되어 여드름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토로한다는 점이다.

대학교에 들어가면 여드름 없어진다는 엄마의 말과는 달리 여드름투성인 대학생언니를 보고 고민하는 ‘대학생언니 편’, 이마에 난 여드름을 가리기 위해 달리기 할 때도 앞머리를 잡고 뛰는 ‘이마 여드름 편’ 등 10대만이 공감할 수 있는 여드름 스토리를 담아냈다.

‘엄마 화장품 편’에서는 엄마가 쓰는 화장품엔 비싼 돈을 들이면서 자신의 여드름 치료는 해주지 않는 엄마에게 투덜대는 남학생이 등장해 여드름 고민을 해결하고 싶은 10대의 절박한 마음을 담았고 ‘여드름 원인균 편’에서는 여드름은 원인균 때문에 발생하는 심각한 질환이라며 치료를 간청하는 남학생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광고기법적인 측면에서는 2010월드컵 화면에서 자주 보였던 ‘초고속 카메라’ 촬영 기법을 사용했다. 초고속 카메라 촬영 기법의 느린 화면 속에 10대의 속마음을 내레이션으로 담아 무엇보다 아이들의 마음 속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장치했다.

이번 광고는 이전의 애니메이션 광고에 비해 주 소비자 층인 10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는 점에서 차별화 된다.

이전의 광고가 ‘톡톡송’과 캐릭터를 통해 10대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 크레오신 티를 각인시키는 데 포인트를 두었다면 이번 광고는 10대의 솔직한 여드름 고민을 담음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였다.

실제로 크레오신 티는 전국의 중고등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여드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10대의 진정한 속마음을 들여다 보고자 하였다.

광고 컨셉으로 사용된 4개의 에피소드는 설문조사를 통해 나타난 실제사례를 바탕으로 하였다.

한독약품 크레오신®티는 하루 두 번 물파스처럼 톡톡 두드려 바르는 액상형 여드름 치료제로 여드름의 원인균을 없애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간편하고 효과적인 여드름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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