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지원장 정민용)은 8일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가 실시한 ‘2022년 경기도 지역사회 공헌 인정의 날 기념행사’에서 2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 시행으로,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의 공로를 지역사회에서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 결과, 수원지원은 경기도 내 최고 등급인 최종 Level4 획득으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했고, 환경경영 등 7개 분야 중 총 5개 항목에서 가장 높은 Level5를 달성했다.
주요 사회공헌 활동 내역은 △직원 참여 입양도로 환경 개선 활동 △수원지원 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으로 탄소 6640kg 절감 △지역 취약계층 PC‧소화기 등 물품 기부 △시니어서비스맨 민간 일자리 창출 등이다.
정민용 수원지원장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2년 연속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인증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비영리 단체와 협업 활동을 강화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