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글로벌 백신 허브 중심국가 도약 박차
복지부‧WHO, 22일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성공 모델 토론
입력 2022.06.2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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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한국행정학회와 공동으로 22일 전남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글로벌 백신 허브화 도약을 위한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구축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은 지난 2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단독 지정받았고, 이달부터 중·저소득국 백신·바이오 생산인력 370명과 국내인력 140명 등 총 510명에 대해 총 3가지 교육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복지부와 WHO, 국제백신연구소(IVI), 학계, 백신 기업을 대표하는 인사들을 초청해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구축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먼저 4명의 연사가 주제발표를 하고, 이후 전문가와 기업관계자가 참여하는 정책토론으로 이어졌다.

주제발표는 ▲복지부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 이강호 단장이 ‘한국의 글로벌 백신허브화와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전략’ ▲연세대학교 성백린 교수(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장)가 ‘백신개발 과정에서 바이오 인력의 중요성’ ▲WHO 파스칼(Launois Pascal) 열대성 질병 연구과장이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발전 계획’ ▲WHO 크리스티나(Bruno Cristina) mRNA 기술이전 허브 프로그램 매니저가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와 mRNA 기술이전 허브간 협력 증진방안’을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정책토론은 IVI 제롬 김 사무총장이 좌장을 맡고 ▲서울대학교 안광석 교수(서울대 바이러스연구소장) ▲SK바이오사이언스 김바른 부사장 ▲연세대학교 정진현 교수(K-NIBRT 교육센터장) ▲국제백신연구소 송만기 사무차장과 주제발표자 4명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또한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기술자 및 관리자를 위한 교육과정, 바이오 강사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지역 바이오제조 노하우와 인력양성 강화, mRNA 백신 승인·배포 방안, 백신·바이오 기업의 인력양성 역할 등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의 성공적 구축을 위한 다양한 전략들이 제안됐고, 다각적으로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정책을 고민했다.

복지부 이기일 제2차관은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지정이라는 국제적 공인에 발맞춰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한국의 바이오 생산역량 강화와 교육 인프라 구축에 대한 미래지향적 방향을 논의하는 시의적절한 국제적 토론의 장”이라며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를 조기에 구축해 한국이 국제사회 리더로서 전 세계 백신 불평등 해소에 기여하고, 백신·바이오산업의 국제적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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