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 식욕억제제, 온라인 구매만 해도 처벌 대상
의료용 마약류 식욕억제제 온라인 판매・광고 147건 적발
최윤수 기자 jjysc0229@yakup.com 플러스 아이콘
입력 2021.11.25 15:51 수정 2021.11.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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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의료용 마약류 식욕억제제를 판매・광고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기업 147개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중 반복해서 위반한 판매자의 정보를 수사기관에 제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점검은 마약류 향정신성의약품 식욕억제제를 온라인에서 불법으로 유통하는 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식약처가 구글,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식용억제제로 허가된 주요 제품명을 검색해 판매・구매 광고 게시글을 점검한 결과 ‘펜터민염산염’ 제품이 가장 많이 검색 되었으며, 판매 글 뿐만 아니라 구매 글까지 확인됐다.

향정신성의약품은 마약류 중 하나로 인간의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오용하거나 남용하면 인체에 심각한 위해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경우 판매자 뿐 아니라 구마자도 처벌 대상이 된다.

식약처 사이버조사단 채규한 단장은 “마약류를 온라인에서 판매・광고하는 행위는 국민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불법 행위”라며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행위도 불법이므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한 온라인 판매・광고 행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수사를 의뢰하는 국민 피해를 최소화할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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