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 치료의 모순…“간수치 낮아도 비급여 처방 받아야”
한국간환우협회 민경윤 회장, 3년 전 학회에서 간수치 기준 40IU/L→ 30~34 IU/L 제시 간수치 정상, 대부분 간손상 반복 진행중…간암으로 번진 후에야 보험 적용은 무의미
김상은 기자 | kims@yakup.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어느날 검사에서 간염 보균자라고
나와서 초음파 해보니
괜찮다고 하긴하는데
바이러스가 나오는지 혈액검사 해서
확인해보라고 하던데요
우째하면좋을까요
알려주시면 많은도움되겟습니다
나이는 현재55세입니다
나와서 초음파 해보니
괜찮다고 하긴하는데
바이러스가 나오는지 혈액검사 해서
확인해보라고 하던데요
우째하면좋을까요
알려주시면 많은도움되겟습니다
나이는 현재55세입니다

실질적인 정보 많이 도움되었구요...우리나라 국민건강에 매우 영향이 큰 B형간염에 대해, 제때 항바이러스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부동 심평원의 관련지침이 하루빨리 개선 됐으면 합니다..제발 쫌...

비형간염보균자는 갑자기 암이 발병될 수 있으니 50세가 넘으면 간기능에 관계없이 환자가 원하면 항바이러스제 처방을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현재의 급여기준으로는 환자가 회복 불능이 되어야 그 때야 급여 처방이 되니 문제입니다.

인터뷰 기사 , 유익하게 잘 읽고 갑니다.
경직된 심평원의 간수치 관련 지침이, 하루빨리 개정되어 간염 바이러스 수치가 높은 분들이 치료에서 보험재정의 혜택을 받기를 빕니다.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