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약품은 회사 창립 39주년을 맞아 최근 본사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갖고 우수 임직원과 장기근속 임직원에 표창과 행운의 열쇠를 지급했다고 8일 밝혔다.

신남수 회장은 기념사에서 “창립 39주년 기념일을 맞아 함께 고생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전한 뒤 “자비존인(自卑尊人)의 정신으로 조직내 원활한 소통과 협업으로 지속 발전하는 50년, 100년 기업, 남양약품을 설계하자”고 당부했다.

다음은 우수 임직원과 장기근속자 및 특별진급자들이다.

◇우수 임직원 표창(상장과 행운의 열쇠 증정)

△영업본부: 민동구 대리, 현근수 계장

△영업관리본부: 우재학 계장, 김은정 사원.

△경영관리본부: 이민기 주임, 최진혁 사원.

◇특별상 표창(상장과 행운의 열쇠 증정)

△영업본부: 장두석 과장

◇장기근속 임직원 표창(상장과 행운의 열쇠 증정)

△5년 근속: 지경희 약사, 영업본부 박창현 대리·평대솔 계장. 영업관리본부 이승원 대리·김재윤 계장·김민수 계장.

△10년 근속: 영업관리본부 이상규 차장, 김소정 계장

◇특별 진급자(사령장 증정)

△영업본부: 신상철 차장 (과장->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