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선물한 최고 원료가 최적의 건강 상태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좋은 원료만을 고집하는 건강기능식품 업체가 있다. 비알피랩스의 브랜드 ‘아워팜(OURPHARM)’이 그 주인공이다.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 관심이 높아졌고, 자연스럽게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도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들은 자연스럽게 더 안전하고 기능성이 우수한 건기식을 찾기 시작했고, 아워팜은 이러한 소비자들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탄생했다.

 아워팜은 ‘자연이 선물한 최고의 원료를 과학으로 담아 생애 단계별 맞춤 솔루션 제공’이라는 비전 하에 모든 제품에 식물성 소재를 사용하고 부형제 사용을 최소화해 소비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2022년 4월 설립된 아워팜은 현재 서울을 거점으로 인천, 대전, 충청, 광주, 대구, 부산 및 원주소재 강원지사를 포함해 12개 지사를 운영 중이다.

아워팜의 특이한 점이자 강점은 바로 약국을 통해서만 제품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아워팜을 취급하고 있는 약국 수는 전국에 7000여 곳이 넘는다.

아워팜 김진식 대표는 “건강기능식품 취사선택에 있어 더 현명해진 소비자들은 더 안전하고 기능성이 우수한 소재와 약국용 건강기능식품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아워팜은 전문 약사와 상담을 통한 개인맞춤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탄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소비자 구매 패턴에 대한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오프라인 채널 중에서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건기식 구매 장소는 약국이다.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아워팜은 자체 브랜드로 눈 건강, 성인건강, 이너케어 등에 관한 건기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우리아이’ 라인을 통해 어린아이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까지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더 나아가 이미 브랜딩이 돼 있는 건강기능식품 회사들과 콜라보를 통해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화장품, 의료기기 및 일반의약품 유통까지 겸하고 있다. 회사는 이를 통해 점진적으로 대형품목을 확대함으로써 아워팜이라는 브랜드 인지도를 견고히 쌓아가겠다는 계획이다.

그렇다면 전문가인 약사를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한 건기식이 갖는 강점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 김 대표는 “제일 중요한 강점은 무엇보다도 ‘안전성’과 ‘신뢰성’”이라고 답했다.

그는 “약국을 방문하는 소비자 경우 전문가 설명 및 추천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매우 높다”며 “전문가를 통해 추천된 제품은 소비자에게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워팜은 제품에 사용되는 모든 원료에 중국산, 일본산 원료는 사용하고 있지 않다. 이를 통해 제품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들은 안심하고 믿고 제품을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설명이다.

회사는 차별화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고 공급하기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 대표는 “아워팜에서 생산하는 모든 제품들은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에 대해 식품의약품 인증을 받은 GMP 시설에서 제조하고 있다”며 “ 약사님들이 판매하기 좋은 건강기능식품, 약국을 방문하는 소비자가 원하는 건강기능식품 등 지속적인 리서치를 통해 약사, 소비자 니즈를 파악해 약국 채널에 적합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지만 수많은 건강기능식품 중 어떤 제품이 나에게 필요한지, 어떤 제품을 먹어야 하는지 고민인 사람들에게 아워팜 제품을 추천한다”며 “아워팜 제품은 전문가인 약사와 건강 상태 상담을 통해 개인에게 필요한 제품을 고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더 나아가 그는 “창립 2년 만에 이룬 로켓성장 배경에는 무엇보다도 약국과 약사, 고객 접점 중심인 약국채널에만 집중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얻은 신뢰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 약국시장 내 좋은 브랜드 이미지로서 평판을 쌓아가면서 빠르게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아워팜은 건강기능식품 이외 약국에 부가적인 가치 제공을 할 수 있는 카테고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약국과 공조를 통한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한 가치 있는 협업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제안하고 약국 신뢰도 강화 및 약국시장 내 프리미엄 브랜드 인지도를 공고히 만들어 나가겠다”며 “건강기능식품 새로운 패러다임과 비전 제시를 통한 아워팜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