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컴퍼니 주 1회 DPP-4 저해제 日서 허가
오마리글립틴 제제 ‘마리제브’ PMDA 승인 취득해
입력 2015.09.30 14:11 수정 2015.09.30 14:18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머크&컴퍼니社는 자사의 경구용 주 1회 복용 디펩티딜 펩티다제-4(DPP-4) 저해제 ‘마리제브’(Marizev: 오마리글립틴) 25mg 및 12.5mg 정제가 성인 2형 당뇨병 치료제로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의 허가를 취득했다고 28일 공표했다.

오마리글립틴 제제가 허가관문을 통과한 것은 일본이 세계 최초이다.

머크&컴퍼니社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오마리글립틴(omarigliptin)의 허가신청서를 제출했었다.

‘마리제브’에 앞서 다케다社의 2형 당뇨병 치료제 ‘자파텍’(Zafatek: 숙신산염 트렐라글립틴)이 지난 3월 세계 최초의 주 1회 복용용 DPP-4 저해제로 일본에서 허가관문을 통과한 바 있다.

MSD 일본지사의 토니 알바레즈 지사장은 “일본 내 2형 당뇨병 환자 수가 600만명을 상회하는 데다 여전히 다수의 당뇨병 환자들이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에 ‘마리제브’가 일본에서 허가를 취득한 것은 오랫 기간 당뇨병 분야에 심혈을 쏟아왔을 뿐 아니라 DPP-4 저해제 계열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머크&컴퍼니(미국 및 캐나다外 법인명칭은 MSD)의 노력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마리제브’가 일본에서 주 1회 제형을 선호하는 환자들을 포함한 수많은 2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중요한 치료대안으로 각광받을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마리제브’는 일본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임상 3상 시험결과를 근거로 이번에 허가를 취득한 것이다.

이와 별도로 ‘마리제브’는 세계 각국에서 약 8,000여명의 2형 당뇨병 환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총 10건의 임상 3상 시험 프로그램 ‘O-QWEST’(Omarigliptin Q Weekly Efficacy and Safety in Type 2 Diabetes)이 진행 중이다.

머크&컴퍼니측은 연내에 미국에서도 ‘마리제브’의 허가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뒤이어 세계 각국에서도 허가를 신청한다는 복안이다.

다만 일본시장을 제외한 세계 각국에서 발매될 오마리글립틴의 상품명은 아직 공표되지 않은 상태이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RNA가 쏘아 올린 '꿈'… 부광약품 '콘테라파마', 난공불락 CNS 신약 판도 바꾼다
“NMN 암세포 키운다?” 로킷헬스케어 “실험서 확인 안 돼…추측보다 데이터 봐야”
차현준 하이텍팜 신임 대표 "단 하나의 목표 '최고 품질'… 글로벌 초격차 이어갈 것"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글로벌]머크&컴퍼니 주 1회 DPP-4 저해제 日서 허가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글로벌]머크&컴퍼니 주 1회 DPP-4 저해제 日서 허가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