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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약학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평가·인증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일단 서울대와 충북대, 경북대 등 3개 약학대학이 먼저 참여했다.
한국약학교육평가원(원장 정세영 경희대 교수)은 약학대학의 교육과정과 제반 여건 등이 필요한 기본요건을 충족하고 있는지 판정해 사회적 신뢰를 부여하기 위한 평가·인증 작업이 사실상 궤도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이미 3개 약학대학을 대상으로 선행 평가 작업이 진행중이다. 수도권 지역 대학 1곳과 지역 대학 1곳, 신설 대학 1곳 등 모두 3개 약학대학을 대상으로 선행 평가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여기에는 서울대와 충북대, 경북대가 각각 참여하고 있다.
선행 평가·인증은 지난 7월 시행공고 이후, 각 대학의 신청을 받아 현재 자체 평가보고서 작성 작업이 진행중이다. 11월 10일까지 대학의 자체 평가보고서를 접수 받은 다음, 11월말에 현장 평가가 진행된다.
이후 12월에 인증 판정이 마무리되고, 내년 1월 4일에 최종적으로 인증결과를 통고하게 된다.
약학교육평가원은 평가·인증을 위해 각 대학의 부교수 이상이 참여하는 평가위원 풀을 마련했다. 여기에는 지역 약사회와 병원약사회도 참여하도록 했다.
이렇게 구성된 평가위원 풀 가운데 해당 대학 등 이해 관계자를 제외한 나머지 위원들 가운데 6명의 평가위원이 평가·인증 작업을 진행한다. 70여개 문항을 대상으로 영역별 평가가 있을 예정이다.
정세영 약학교육평가원 원장은 "현재 의학대학이나 치과대학 등은 평가·인증이 의료법이 반영되면서 평가·인증을 받지 않으면 국가고시 응시 자격이 제한된다"며 "약학대학과 관련해서도 이런 내용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장은 고등교육법에 관련 내용을 반영하는 것을 준비하고 있다"며 "약사법에도 해당 사안이 반영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원장은 또 "약학대학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내년까지 10여개가 넘는 약학대학을 대상으로 평가·인증을 진행해 성과가 나오면 재단 설립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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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약학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평가·인증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일단 서울대와 충북대, 경북대 등 3개 약학대학이 먼저 참여했다.
한국약학교육평가원(원장 정세영 경희대 교수)은 약학대학의 교육과정과 제반 여건 등이 필요한 기본요건을 충족하고 있는지 판정해 사회적 신뢰를 부여하기 위한 평가·인증 작업이 사실상 궤도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이미 3개 약학대학을 대상으로 선행 평가 작업이 진행중이다. 수도권 지역 대학 1곳과 지역 대학 1곳, 신설 대학 1곳 등 모두 3개 약학대학을 대상으로 선행 평가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여기에는 서울대와 충북대, 경북대가 각각 참여하고 있다.
선행 평가·인증은 지난 7월 시행공고 이후, 각 대학의 신청을 받아 현재 자체 평가보고서 작성 작업이 진행중이다. 11월 10일까지 대학의 자체 평가보고서를 접수 받은 다음, 11월말에 현장 평가가 진행된다.
이후 12월에 인증 판정이 마무리되고, 내년 1월 4일에 최종적으로 인증결과를 통고하게 된다.
약학교육평가원은 평가·인증을 위해 각 대학의 부교수 이상이 참여하는 평가위원 풀을 마련했다. 여기에는 지역 약사회와 병원약사회도 참여하도록 했다.
이렇게 구성된 평가위원 풀 가운데 해당 대학 등 이해 관계자를 제외한 나머지 위원들 가운데 6명의 평가위원이 평가·인증 작업을 진행한다. 70여개 문항을 대상으로 영역별 평가가 있을 예정이다.
정세영 약학교육평가원 원장은 "현재 의학대학이나 치과대학 등은 평가·인증이 의료법이 반영되면서 평가·인증을 받지 않으면 국가고시 응시 자격이 제한된다"며 "약학대학과 관련해서도 이런 내용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장은 고등교육법에 관련 내용을 반영하는 것을 준비하고 있다"며 "약사법에도 해당 사안이 반영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원장은 또 "약학대학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내년까지 10여개가 넘는 약학대학을 대상으로 평가·인증을 진행해 성과가 나오면 재단 설립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