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약사회,회원약국 소화기 무상 교체작업 진행
소방안전관리업체와 노후 소화기 수거 새 소화기 진달
입력 2015.09.25 11:17 수정 2015.09.2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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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약사회 약국위원회(부회장 김경훈, 약국이사 김영숙)는 신상신고를 마친 회원약국 158곳을 대상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 소화기 무상 교체작업 및 노후소화기 수거사업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약사회가 소방안전관리업체와 함께 약국을 방문해 기존에 비치돼 있던 노후화 된 소화기는 수거하고 새 소화기를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조영희 회장은 "화재는 부지불식간에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약국에 소화기 한 대 정도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대다수 약국이 필요성은 인지하지만 실제 구매로 이어지기는 어렵다고 판단하고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경훈 약국담당 부회장은 " 2013년 불을 끄려다 소화기가 폭발해 사망한 기사를 접하고 노후된 소화기가 굉장히 위험하다는 생각을 했다"며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에서 소화기를 나눠줘 약국에도 노후된 소화기를 교체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 "단순 소화기만을 판매해 택배로 보내주는 업체도 있었지만 그럴 경우 노후화된 소화기의 처리가 어렵고 안전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없어 지금의 업체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손효환 총무담당 부분회장은 "소화기를 수거하려고 약국을 방문하자 대부분 창고에서 꺼내오거나 위치를 몰라 한참을 찾는 회원들이 대부분이었다. 화재시 안전을 위해 꼭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약사회는 이웃 분회에서 소화기 교체사업에 대한 노하우를 요청할 경우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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