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치료, 단일제보다 복합제가 더 효과적”
클라우스 데기츠 교수, 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주장
입력 2015.10.26 10:51 수정 2015.10.26 10:52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독일 루트비히 맥시밀리언대학 피부과 클라우스 데기츠(Klaus Degitz) 교수는 17일 제 67차 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술대회(대회장 이규석)에서 ‘여드름 국소 복합제 치료의 현재 양상(Current Aspects of Topical Combination Therapy for Acne)’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학회 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된 이번 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는 1,000여명의 피부과 전문의들이 참석하여 효과적인 치료 정보를 공유했다. 
 
강연에서 클라우스 데기츠 교수는 “여드름 치료에는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단일외용제보다 과산화벤조일(Benzoyl peroxide, BPO) 같은 복합제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며, “최근에는 과산화벤조일 3%와 클린다마이신 1% 복합제인 ‘듀악겔 3%’의 효과와 내약성 측면을 확인했다”고 소개했다.
 
겔 타입의 여드름 치료제 듀악겔 3%는 과산화벤조일 3%와 클린다마이신 1%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제다. 지난 6월에 출시된 듀악겔 3%는 2006년 시장에 나온 여드름치료제 듀악겔 5%(과산화벤조일 5%와 클린다마이신 1% 복합제)에 과산화벤조일 함량을 조절해 개발된 치료제다.

데기츠 교수는 “듀악겔 3%의 성분은 단일외용제(과산화벤조일, 클린다마이신)와 비교했을 때 치료와 관련된 부작용이 더 낮거나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고 피력했다.

클라우스 데기츠 교수는 피부과학 분야에서 왕성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는 저명한 학자로, 지난 2006년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피부과학연수학회(Dermatologische Wissenschafts- und Fortbildungsakademie Nordrhein-Westfalen)에서 ‘광동역치료부문(PDT-Award)’으로 수상했으며, 같은 해 흑색종 연구회의(3rd Annual Melanoma Research Congress)에서 ‘Poster Award’를 수상했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RNA가 쏘아 올린 '꿈'… 부광약품 '콘테라파마', 난공불락 CNS 신약 판도 바꾼다
“NMN 암세포 키운다?” 로킷헬스케어 “실험서 확인 안 돼…추측보다 데이터 봐야”
차현준 하이텍팜 신임 대표 "단 하나의 목표 '최고 품질'… 글로벌 초격차 이어갈 것"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여드름 치료, 단일제보다 복합제가 더 효과적”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여드름 치료, 단일제보다 복합제가 더 효과적”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