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세계의약품전시회서 개량신약 우수성 알려
입력 2015.10.26 10:31 수정 2015.10.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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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지난 13일에서 15일까지 3일간 스페인에서 개최된 세계의약품전시회(2015 CPhI Worldwide Madrid)에 참가했다.

전시회에는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2,279개사가 참가했으며, 약 3만 6,400여 명이 방문했다. 국내 제약사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을 포함 32개 업체가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대표적 개량신약인 항혈전제 ‘실로스탄CR정’, 소염진통제 ‘클란자CR정’, 항혈전복합제 ‘클라빅신듀오캡슐’, 천연물 급성 기관지염 치료제 ‘칼로민정’ 및 30여 종 이상의 항암제와 천식 치료제 ‘세레테롤’을 중심으로 전시 및 상담을 진행했다.

국내외 제약사 관계자 및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심도 있게 알리기 위해 1:1로 약 100여 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많은 방문자들이 제네릭에 비해 차별성을 갖춘 개량신약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내년 발매 예정인 ‘세레테롤’과 천식 /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치료용 흡입기는 특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한 유나이티드제약의 신제품으로, 많은 관계자들이 관심을 보임으로써 유럽이나 일본 등 제약 선진국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영업력을 갖춘 기업을 중심으로 후속 교신을 진행 중이고, 국가별로 개량신약의 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세레테롤’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과 사업 전략 수립을 위해 발매 전 시장 조사 및 등록 규정 관련 정보를 수집 중”이라고 밝혔다.

전시장을 직접 방문한 강덕영 대표는 “주력 품목인 개량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R&D에 투자할 뿐만 아니라 신규 생산 시설을 위해 공장을 신축하는 등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국가별로 다양한 수출 전략을 수립해 글로벌 진출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현재 세계 40여 개 나라에 의약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에 2천만 불 수출탑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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