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 유한양행과 신약개발 전략적 협력 강화
입력 2015.10.2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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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 전문기업 (주)제넥신은 국내 1위 제약사 (주)유한양행과 신약 연구개발 및 사업화 관련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넥신이 보유한 지속형 항체융합단백질 치료제 제조기술인 ‘hyFc’가 유한양행에서 개발중인 혁신 신약과 융합해 시너지 효과를 보임에 따라 상호 기술적,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 협력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전략적 협력의 핵심 기술인 제넥신의 ‘hyFc’는 현재 지속형 성장호르몬(GX-H9), 지속형호중구감소증 치료제(GX-G3), 지속형 당뇨병 치료제(GX-G6), 지속형 빈혈치료제(GX-E2) 등에 적용되어 국내외 임상을 통해 개발되고 있는 기반기술로 지난 7월에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사업으로 지속형 성장호르몬이 선정된 바 있다.

유한양행은 500여건 이 넘는 국내/해외 특허를 보유하고 세계 유수의 다국적 제약사와 파트너십 체결, 원료의약품을 선진국 시장에 공급중인 국내 최상위 제약사로서 현재 10여개의 신약을 개발 중이다.

제넥신의 경한수 대표이사는 " hyFc 기술을 국내 대형 제약사인 유한양행에 제공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hyFc 기술은 다양한 혁신 신약개발에 활용이 가능한 기반기술(Platform Technology)이기 때문에 이번을 계기로 보다 많은 국내외 신약개발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협력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한양행 이정희 대표이사는  “유한이 개발중인 다양한 바이오신약 파이프라인에 제넥신의hyFc기술이 접목될 경우 글로벌시장에서 보다 경쟁력을 갖춘 신약으로 개발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력 관계를 통해 제넥신은 유한양행에 hyFc 원천기술 관련 자료의 제공과 기술적인 지원을 수행하고, 유한양행은 자체 개발한 신약의 임상시험을 포함한 제품개발 및 사업화를 적극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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