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의약품유통협회 협력 체계 구축
3개국 협회장 간담회 열고 발전방안 논의
입력 2015.10.21 11:37 수정 2015.12.0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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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아시아태평양 의약품 유통포럼에 참가한 한중일 3개국 의약품 유통협회장은 간담회를 갖고 유통업계 공통 현안에 대해 협조체체를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중일 의약품 유통협회장은 지난 16일 서울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제2회 아시아태평양 의약품유통포럼에 앞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황치엽 회장은 "지난 IFPW북경총회에 이어 올해도 회장단 여러분을 다시 만나게 돼 반갑고 기쁘다"며 "세계의약품시장에서 한중일 세 나라가 갈수록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중국의약품상업협회 후밍중 회장도 "제2회 아시아 태평양 의약품유통포럼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2017년 중국에서 제3회 아시아태평양 의약품유통포럼이 열리니 오늘 많이 배우고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일본의약품도매업연합회 스즈키 켄 회장은 "한국을 방문하고, 좋은 곳에서 제2회 포럼을 진행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3국 도매유통업계의 관련된 과제는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하므로 함께 지혜를 내자"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2017년 중국에서 열리는 제3회 아시아태평양 의약품유통포럼의 주요 내용을 논의했다.

포럼 날짜와 장소는 2017년 11월 상해로 잠정 결정됐으며, 2016 IFPW가 열리는 런던에서 확정하기로 헸다.

포럼 주제는 △유통부문-의약품 유통업체와 요양기관, 병원, 약국과의 관계에서의 성공 사례 △의약품 공급망 관리로 크게 두 가지로 압축됐다.

제3회 아시아태평양 의약품 포럼은 각국의 의약품 유통업체가 병원과 약국거래에 있어 성공적인 비즈니스 사례를 소개하고, 의약품 공급망관리(전자상거래, B2B∙B2C, 제약사 등)를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3국 회장단 간담회에는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황치엽 회장, 이용배 충북지회장, 추성욱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중국에서는 후밍중 회장, 카오리나 사무총장, 관휘 사무국장이, 일본에서는 스즈키 켄 회장, 나카키타 케이스케 이사, 오카노 마사히코 이사, 오루이 히로미츠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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