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최신 예측독성기법 'AOP기반 독성평가 제시
10월 14일 독성평가 기술 분야 국내외 전문가 초청 워크숍 개최
입력 2015.10.07 05:00 수정 2015.10.07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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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독성평가기술으로 평가받고 있는 ‘독성발현경로 (Adverse Outcome Pathway, AOP) 기반 독성평가 기술’에 대한 국내외 연구동향을 보여주는 워크숍이 비임상시험 연구 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안전성평가연구소(소장 정문구, KIT)에서 오는 14일 개최된다.

최근 OECD 및 미국/EU에서 규제독성 및 독성예측분야의 미래 핵심 기술로 제시하고 있는 AOP 기반 독성평가기술은 독성물질의 최초 분자적 영향에서부터 집단 수준까지의 부작용을 다루며, 각 단계 생물학적 독성메카니즘 등을 포함해 독성물질의 부작용을 평가하는, 독성평가 분야의 가장 진보된 기술 중 한 분야다.

이러한 독성평가연구 발전 흐름에 발맞추어 KIT 예측독성연구본부에서는 AOP 기반 독성평가 및 국제시험법 개발을 목표로 최근 기술현황 분석 및 국제 협력연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독성발현경로 독성평가 기술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최근 연구동향 및 해당 기술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통해 향후 해결 돼야할 문제점 등을 과학적으로 짚어본다.

서울시립대학교 최진희 교수는 ‘독성발현경로(AOP) 소개 및 나노독성평가 적용 사례’를 주제로, 국내 AOP 기반 독성평가 연구 현황 및 나노물질에 대한 환경계 독성평가 분야의 AOP 기술 적용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유럽 EURL-ECVAM의 Anna Bal-Price 박사는 ‘Introduction to an AOP concept background and principles’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AOP 기술의 개념 및 국제적인 연구개발 현황을 소개한다. OECD의 AOP 연구 분과인 EAGMST 멤버이기도 한 Anna Price 박사는 AOP 활용 신경독성 대체시험법 개발에 대한 실제 연구사례도 발표할 예정이다.

KIT 관계자는 “최근 국제적인 흐름을 선도하는 독성발현경로 독성평가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워크숍이 이 분야  연구역량 강화 및 연구 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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