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이 대체조제 활성화 방안은 직역간 공감대 형성 후 진행할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진엽 복지부 장관은 8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박윤옥 의원이 대체조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묻자 이 같이 답변했다.
박윤옥 의원은 "대체조제는 동일성분, 동일제형에 대해 가능하도록 하고 있고, 대체조제 이후 의사에게 사후보고가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며 "사후보고가 이뤄지는 때는 이미 환자가 약을 가지고 나가는 상황이기에 의사에게 보고하는 것은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보인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현행제도는 직역간 갈등을 불러일으킨다고 보는데 정 장관의 의견이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 장관은 "의약분업 이후 대체조제의 기본원칙은 의사처방을 변경하는 경우 의사에게 통보를 하도록 하는 것이다"며 "협의를 통해 공감대를 얻어 추진해야 하는 사항이다"고 말했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NMN 암세포 키운다?” 로킷헬스케어 “실험서 확인 안 돼…추측보다 데이터 봐야” |
| 2 | RNA가 쏘아 올린 '꿈'… 부광약품 '콘테라파마', 난공불락 CNS 신약 판도 바꾼다 |
| 3 | [스페셜리포트] 알지노믹스, RNA 치환효소로 유전자치료 패러다임 다시 묻다 |
| 4 | 복지부, 검체검사 위·수탁 '분리지급' 하반기 강행… '수가 비율'은 상대가치 개편 연동 |
| 5 | 6월 '유연계약'·8월 '제네릭 약가 인하'… 생존 공식 바뀌는 제약업계 |
| 6 | 차현준 하이텍팜 신임 대표 "단 하나의 목표 '최고 품질'… 글로벌 초격차 이어갈 것" |
| 7 | 유통업계, 이지메디컴 앞 총집결…"대웅 거점도매 철회" |
| 8 | 안국약품, 1분기 영업익 160억…전분기 적자 털고 흑자전환 |
| 9 | [분석] 블록형 거점도매의 끝은 유통 재편?…업계 "생존권 위협" |
| 10 | ‘아비간’(파비피라비르)으로 한타바이러스 치료?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이 대체조제 활성화 방안은 직역간 공감대 형성 후 진행할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진엽 복지부 장관은 8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박윤옥 의원이 대체조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묻자 이 같이 답변했다.
박윤옥 의원은 "대체조제는 동일성분, 동일제형에 대해 가능하도록 하고 있고, 대체조제 이후 의사에게 사후보고가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며 "사후보고가 이뤄지는 때는 이미 환자가 약을 가지고 나가는 상황이기에 의사에게 보고하는 것은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보인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현행제도는 직역간 갈등을 불러일으킨다고 보는데 정 장관의 의견이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 장관은 "의약분업 이후 대체조제의 기본원칙은 의사처방을 변경하는 경우 의사에게 통보를 하도록 하는 것이다"며 "협의를 통해 공감대를 얻어 추진해야 하는 사항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