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입원비용, 상급종합병원마다 '천차 만별'
입력 2015.09.2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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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도 '0'인 중이염이나 감기와 같은 상기도 감염에 입원비용이 상급종합병원마다 천차 반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증도 '0'은 합병증이 없고,  동반상병이 없어  치료과정 중 변수가 거의 없어  치료의 동일성을 확보할수 있음을 의미한다.

새누리당 장정은 의원실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연간 입원환자 진료건수가 높은 다빈도 질병군 중 중증도  '0'인 질병 4개(둥이염 및 상기도 감염, 세균성 폐렴, 결장경 시술 장관염)를 선정해 질병에 대한 입원일수는 4.9배 진료비는 2.4배 차이가 났다.

세균성 폐렴은 입원일수 2.8배, 진료비는 2,1배 차이가 났고, 결장경 시술은 입원일수 2.2배, 진료비는 1.8배늬 차이가 났다. 장관염은 이원일수가 3.5배, 진료비는 4.5배나 차이가 났다. 

이에 장 의원은 상급종합병원임에도 불구하고 입원일수와 진료비에서 큰 차이를 뵈고 있는데 비급여까지 포함하면 환자부담이 더욱 커지게 된다고 지적했다. 

또, 의료기관 종별로 보면 4개 질병군에서 상급종합병워니 평균이원일수가 낮았고, 종합병원, 벼원 순으로 입원 일수가 길었다며 입원일수 연장을 통해 병상가동률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장정은 의원은 "질병군별로  적정재원이루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 필요가 있다"며 "평균이상의 이원일수가 나오는 기관에 대해 현지 조사 등을 통해 정확한 사유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장기적으로 가이드라인을 통해 만들어진 자료를 바탕으로 포괄수가제로의 전환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손명세 원장의 의견을 물었다. 

이에 심평원 손명세 원장은 "상급종합병원의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것을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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