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9일, 대전 안영체육공원 인조축구장에서 제11회 대한약사회장배 지오영 전국약사 축구대회(이하 ‘약사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단일리그로 진행한 약사축구대회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속에서 대구·경북지부가 울산지부를 물리치고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개인 시상으로 득점왕에는 김동현 약사(광주·전남), 페어플레이상에는 이흥식 약사(울산) 가 각각 수상했다.
최광훈 회장은 “일상을 벗어나 축구라는 매개를 통해 서로의 기량을 확인하고 친선을 도모해 온 여러분의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축구대회도 부상 없이 평소 준비해 온 기량을 맘껏 펼치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약사축구대회는 총 15개 지부에서 12개 팀이 출전했고 선수와 관계자, 가족 등 약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9일, 대전 안영체육공원 인조축구장에서 제11회 대한약사회장배 지오영 전국약사 축구대회(이하 ‘약사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단일리그로 진행한 약사축구대회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속에서 대구·경북지부가 울산지부를 물리치고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개인 시상으로 득점왕에는 김동현 약사(광주·전남), 페어플레이상에는 이흥식 약사(울산) 가 각각 수상했다.
최광훈 회장은 “일상을 벗어나 축구라는 매개를 통해 서로의 기량을 확인하고 친선을 도모해 온 여러분의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축구대회도 부상 없이 평소 준비해 온 기량을 맘껏 펼치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약사축구대회는 총 15개 지부에서 12개 팀이 출전했고 선수와 관계자, 가족 등 약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