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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州 패서디나에 소재한 RNA 간섭 기술 기반 치료제 개발 전문 제약기업 애로우헤드 파마슈티컬스社(Arrowhead)는 자사의 짧은 간섭 RNA(siRNA) 치료제 플로자시란(plozasiran)이 FDA에 의해 ‘혁신 치료제’로 지정됐다고 2일 공표했다.
플로자시란은 중성지방 수치가 500mg/dL 이상으로 나타나는 성인 중증 고중성지방혈증(SHTG) 환자들에게서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기 위한 식이요법에 병행하는 보조요법제 용도의 ‘혁신 치료제’로 지정받은 것이다.
현재 세계 각국에서 다수의 중증 고중성지방혈증 환자들은 치료대안 선택의 폭이 제한적인 데다 불충분한 형편이다.
플로자시란은 성인 가족성 킬로미크론혈증 증후군(FCS) 환자들에게서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기 위해 식이요법에 병행하는 보조요법제 ‘리뎀플로’(Redemplo) 제품명으로 지난달 FDA의 허가를 취득한 바 있다.
애로우헤드 파마슈티컬스 측은 임상 3상 ‘SHASTA-3 시험’, ‘SHASTA-4 시험’ 및 ‘MUIR-3 시험’ 등을 내년 중반경 종결짓고, 같은 해 말 이전에 적응증 추가신청서를 FDA에 제출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애로우헤드 파마슈티컬스 측은 기타 세계 각국에서도 플로자시란의 허가신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복안이다.
중증 고중성지방혈증은 중성지방 수치가 500mg/dL 이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 눈에 띄는 증상이다.
가장 중증의 가족성 킬로미크론혈증 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경우에는 중성지방 수치가 880mg/dL를 상회하는 것이 통례이다.
중증 고중성지방혈증은 급성 췌장염이 발생할 위험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데다 거듭된 입원을 필요로 하는 증상 재발이 빈발할 수 있고, 재발할수록 증상이 악화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급성 췌장염 위험성은 중성지방이 풍부한 지단백(TRLs) 수치가 높을수록 비례적으로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중성지방 수치를 치료지침에 명시된 위험성 한계선 이하로 지속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한 치료대안 선택의 폭은 제한적인 것이 현실이다.
한편 임상 3상 ‘SHASTA-3 시험’과 ‘SHASTA-4 시험’은 성인 중증 고중성지방혈증 환자들에게서 플로자시란이 나타내는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이중맹검법, 플라시보 대조시험으로 설계된 임상 3상 시험례이다.
두 시험에는 약 750명의 환자들이 피험자로 참여해 무작위 분류를 거쳐 플로자시란 25mg 또는 플라시보를 3개월 간격으로 4회에 걸쳐 투여받았다.
일차적인 시험목표는 플로자시란을 투여한 피험자 그룹에서 착수시점과 12개월차 시점의 공복시 혈중 중성지방 수치 변화도를 플라시보 대조그룹과 비교평가하는 데 두어졌다.
12개월이 지난 후 적격한 피험자들은 개방표지 연장시험에 계속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MUIR-3 시험’은 중성지방 수치가 150mg/dL 이상 500mg/dL 미만으로 나타나는 성인 고중성지방혈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플로자시란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이중맹검법, 플라시보 대조시험으로 설계된 임상 3상 시험례이다.
1,450여명의 환자들이 피험자로 충원된 후 무작위 분류를 거쳐 플로자시란 25mg 또는 플라시보를 3개월 간격으로 4회 투여받았다.
일차적인 시험목표는 ‘SHASTA-3 시험’, ‘SHASTA-4 시험’과 마찬가지로 플로자시란을 투여한 피험자 그룹에서 착수시점과 12개월차 시점의 공복시 혈중 중성지방 수치 변화도를 플라시보 대조그룹과 비교평가하는 데 두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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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州 패서디나에 소재한 RNA 간섭 기술 기반 치료제 개발 전문 제약기업 애로우헤드 파마슈티컬스社(Arrowhead)는 자사의 짧은 간섭 RNA(siRNA) 치료제 플로자시란(plozasiran)이 FDA에 의해 ‘혁신 치료제’로 지정됐다고 2일 공표했다.
플로자시란은 중성지방 수치가 500mg/dL 이상으로 나타나는 성인 중증 고중성지방혈증(SHTG) 환자들에게서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기 위한 식이요법에 병행하는 보조요법제 용도의 ‘혁신 치료제’로 지정받은 것이다.
현재 세계 각국에서 다수의 중증 고중성지방혈증 환자들은 치료대안 선택의 폭이 제한적인 데다 불충분한 형편이다.
플로자시란은 성인 가족성 킬로미크론혈증 증후군(FCS) 환자들에게서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기 위해 식이요법에 병행하는 보조요법제 ‘리뎀플로’(Redemplo) 제품명으로 지난달 FDA의 허가를 취득한 바 있다.
애로우헤드 파마슈티컬스 측은 임상 3상 ‘SHASTA-3 시험’, ‘SHASTA-4 시험’ 및 ‘MUIR-3 시험’ 등을 내년 중반경 종결짓고, 같은 해 말 이전에 적응증 추가신청서를 FDA에 제출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애로우헤드 파마슈티컬스 측은 기타 세계 각국에서도 플로자시란의 허가신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복안이다.
중증 고중성지방혈증은 중성지방 수치가 500mg/dL 이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 눈에 띄는 증상이다.
가장 중증의 가족성 킬로미크론혈증 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경우에는 중성지방 수치가 880mg/dL를 상회하는 것이 통례이다.
중증 고중성지방혈증은 급성 췌장염이 발생할 위험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데다 거듭된 입원을 필요로 하는 증상 재발이 빈발할 수 있고, 재발할수록 증상이 악화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급성 췌장염 위험성은 중성지방이 풍부한 지단백(TRLs) 수치가 높을수록 비례적으로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중성지방 수치를 치료지침에 명시된 위험성 한계선 이하로 지속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한 치료대안 선택의 폭은 제한적인 것이 현실이다.
한편 임상 3상 ‘SHASTA-3 시험’과 ‘SHASTA-4 시험’은 성인 중증 고중성지방혈증 환자들에게서 플로자시란이 나타내는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이중맹검법, 플라시보 대조시험으로 설계된 임상 3상 시험례이다.
두 시험에는 약 750명의 환자들이 피험자로 참여해 무작위 분류를 거쳐 플로자시란 25mg 또는 플라시보를 3개월 간격으로 4회에 걸쳐 투여받았다.
일차적인 시험목표는 플로자시란을 투여한 피험자 그룹에서 착수시점과 12개월차 시점의 공복시 혈중 중성지방 수치 변화도를 플라시보 대조그룹과 비교평가하는 데 두어졌다.
12개월이 지난 후 적격한 피험자들은 개방표지 연장시험에 계속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MUIR-3 시험’은 중성지방 수치가 150mg/dL 이상 500mg/dL 미만으로 나타나는 성인 고중성지방혈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플로자시란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이중맹검법, 플라시보 대조시험으로 설계된 임상 3상 시험례이다.
1,450여명의 환자들이 피험자로 충원된 후 무작위 분류를 거쳐 플로자시란 25mg 또는 플라시보를 3개월 간격으로 4회 투여받았다.
일차적인 시험목표는 ‘SHASTA-3 시험’, ‘SHASTA-4 시험’과 마찬가지로 플로자시란을 투여한 피험자 그룹에서 착수시점과 12개월차 시점의 공복시 혈중 중성지방 수치 변화도를 플라시보 대조그룹과 비교평가하는 데 두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