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플러스,독자적 재조합 콜라겐 연구 성과 발표
세포주 개발부터 분석까지… 고효율 단백질 생산 ‘올인원 시스템’ 구축
동물성·사체 유래 한계 극복… 독자 기술로 글로벌 시장 조준
-95% 이상 고순도 확보… 세포 친화성·안전성 확보- 셀케어 솔루션 제시
입력 2026.06.02 14:35 수정 2026.06.0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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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  바이오연구소 김명선 소장이 지난 5월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2회 기능성화장품 R&D 이노베이션 포럼’의 세미나 연사로 초청돼 스 독자 기술이 적용된 바이오 소재인 ‘재조합 인간형 콜라겐 타입III’ 개발 과정과 주요 실험 데이터를 공개했다.

이번 발표에서 바이오플러스는 독자적인 핵심 기술인 AUT(Anti Ubiquitination Technology)와 BMTS(Bio-Material Transdermal System)를 소개했다.   이 두 기술을 적용하면 단백질 분해를 억제하고 피부 투과 및 전달 효율을 높여 체내 유지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 김 소장은 세포주 개발부터 분석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진행되는 공정 과정을 통해 고효율의 재조합 단백질 생산이 가능한 ‘올인원(All-in-One) 시스템’을 설명했다. 이를 기반으로 생산된 재조합 인간형 콜라겐 타입III는 95% 이상의 고순도를 확보했으며, 인체 콜라겐의 삼중 나선 구조를 안정적으로 구현해 새로운 차원의 근본적인 셀케어(Cell-Care) 솔루션을 제시했다.

특히 대장균(E.Coli) 기반 재조합 인간형 콜라겐 타입III 효과를 인체 유래 세포에서 보여줬다. 실험 결과 세포 간 결합력과 이동 능력이 우수하게 나타났으며, 세포 독성 없이 염증 반응을 유의미하게 감소시켜 세포 친화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김 소장은 밝혔다.

김명선 연구소장은 “이번 발표는 기존 동물성 콜라겐과 인체 사체 유래 콜라겐이 가진 한계를 극복한 독자적인 바이오 기술력을 선보인 자리였다”며 “원료 개발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가능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플러스는 향후 성장성이 높은 타입III 콜라겐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량 생산 자동화 공정을 갖춘 충북 음성 바이오컴플렉스를 구축했다. 회사는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연결되는 수직계열화 생산 체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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