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센바이오팜, 시약 무첨가 지방세포 분화 공정 확보
배양육 상용화 난제 ‘원가 절감·탄소 저감’ 동시 해결
입력 2026.05.06 11:56 수정 2026.05.0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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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센바이오팜(대표 한원일)이 지방 분화 유도 시약을 포함한 어떠한 첨가 물질도 사용하지 않고 최고 등급 한우 유래 섬유아세포를 지방세포로 분화시키는 공정을 독자적으로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티센바이오팜에 따르면  이번 기술은 기존 지방 분화 공정에서 필수적이었던 시약 사용을 완전히 배제한 ‘시약 무첨가(Cost-free)’ 공정인 것이 특징이다. 시약 사용에 따른 비용 발생을 없애고 동시에 탄소 배출을 차단해 배양육 상용화 핵심 과제인 원가 절감과 탄소 저감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 티센바이오팜은 해당 공정을 자사의 덩어리형(Whole-cut) 배양육 기술에 접목하고 있으며, 성숙도가 높고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초저가 소 지방 ‘조직(Tissue, 세포 단위가 아닌 조직 수준)’을 구현해낼 계획이다.

티센바이오팜은 이번 기술 확보가 배양육 산업 상업화를 가로막던 원가와 지속가능성이라는 두 가지 근본적인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 성과라며, 앞으로 배양육 대량 생산과 글로벌 시장 선점을 앞당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티센바이오팜 관계자는 “  기술적 성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상용화 스케일업을 추진하고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현재 시리즈 A(Series A) 투자를 유치 중”이라고 전했다. 

티센바이오팜은 식용 바이오 소재와 초고속 대량 생산이 가능한 생체제조(biofabrication) 기술을 기반으로 미래 식품과 바이오 응용 분야 기술을 개발하는 융복합 딥테크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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