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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덴마크대사관은 12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대한당뇨병학회, 대한비만학회와 도시 지역 사회 건강 형평성 제고를 목표로 하는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젝트 ‘도시 건강 개선 프로젝트(Cities for Better Health)’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주한덴마크대사관 필립 알렉산더 할크비스트 대사 대리, 서울시 김태희 시민건강국장,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캐스퍼 로시우 포울센 대표, 대한당뇨병학회 차봉수 이사장(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대한비만학회 김민선 이사장(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 시민 건강 형평성 수준을 개선하고 서울시 만성질환 관리 생태계 발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추진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 모든 당사자는 만성질환에 대한 사회적 부담이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동의하는 한편, 이러한 도전에 직면해 만성질환의 공통 위험요소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도시 환경을 건강하게 조성하는 것이 공공 및 민간 영역 모두 공동 책임이라는 점에 뜻을 모았다.
주한덴마크대사 대리 필립 알렉산더 할크비스트(Philip Alexander Hallqvist)는 “덴마크는 11년간 도시 건강 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더 건강한 도시 만들기에 주력해 왔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켜 왔다”며 “코펜하겐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서울시와 협력이 아시아 지역 건강한 도시 조정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김태희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도시 건강 개선 프로젝트 파트너십을 통해 건강 취약계층 시민들을 위한 생활환경을 재설계하고, 건강 형평성 제고에 힘쓰겠다”고 언급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캐스퍼 로시우 포울센(Kasper Roseeuw Poulsen)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추진 중인 공공 민간 파트너십인 도시 건강 개선 프로젝트를 서울에서도 추진할 수 있게 돼 매우 의미 있으며, 지금까지 전 세계 51개 도시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노보 노디스크는 서울 시민의 건강 형평성을 높일 수 있는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당뇨병학회 차봉수 이사장은 “최근 통계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당뇨병 유병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대한당뇨병학회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시민들의 당뇨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비만학회 김민선 이사장은 “한국 성인 인구 38% 이상이 비만으로 이는 단순한 건강 문제를 넘어 사회경제적 도전이 되고 있다”며 “대한비만학회는 이번 도시 건강 개선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서울시의 건강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피력했다.
‘도시 건강 개선 프로젝트’는 2014년 덴마크 코펜하겐 스테노 당뇨병 센터(Steno Diabetes Centre Copenhagen), 영국 UCL(University of College London), 노보 노디스크가 공동으로 기획한 글로벌 공공-민간 파트너십으로, 공공 및 민간의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도시 거주자 건강 형평성(Health equity)의격차를 해소함으로써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도시 조정을 목표로 전 세계 51개 도시에서 추진되고 있다.
한편 주한 덴마크대사관은 지난 수년간 비만,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과 청력건강, 정신건강, 난임, 고령화 등을 중심으로 한국과 덴마크 양국의 보건·의료 교류 행보를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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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덴마크대사관은 12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대한당뇨병학회, 대한비만학회와 도시 지역 사회 건강 형평성 제고를 목표로 하는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젝트 ‘도시 건강 개선 프로젝트(Cities for Better Health)’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주한덴마크대사관 필립 알렉산더 할크비스트 대사 대리, 서울시 김태희 시민건강국장,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캐스퍼 로시우 포울센 대표, 대한당뇨병학회 차봉수 이사장(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대한비만학회 김민선 이사장(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 시민 건강 형평성 수준을 개선하고 서울시 만성질환 관리 생태계 발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추진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 모든 당사자는 만성질환에 대한 사회적 부담이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동의하는 한편, 이러한 도전에 직면해 만성질환의 공통 위험요소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도시 환경을 건강하게 조성하는 것이 공공 및 민간 영역 모두 공동 책임이라는 점에 뜻을 모았다.
주한덴마크대사 대리 필립 알렉산더 할크비스트(Philip Alexander Hallqvist)는 “덴마크는 11년간 도시 건강 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더 건강한 도시 만들기에 주력해 왔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켜 왔다”며 “코펜하겐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서울시와 협력이 아시아 지역 건강한 도시 조정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김태희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도시 건강 개선 프로젝트 파트너십을 통해 건강 취약계층 시민들을 위한 생활환경을 재설계하고, 건강 형평성 제고에 힘쓰겠다”고 언급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캐스퍼 로시우 포울센(Kasper Roseeuw Poulsen)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추진 중인 공공 민간 파트너십인 도시 건강 개선 프로젝트를 서울에서도 추진할 수 있게 돼 매우 의미 있으며, 지금까지 전 세계 51개 도시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노보 노디스크는 서울 시민의 건강 형평성을 높일 수 있는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당뇨병학회 차봉수 이사장은 “최근 통계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당뇨병 유병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대한당뇨병학회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시민들의 당뇨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비만학회 김민선 이사장은 “한국 성인 인구 38% 이상이 비만으로 이는 단순한 건강 문제를 넘어 사회경제적 도전이 되고 있다”며 “대한비만학회는 이번 도시 건강 개선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서울시의 건강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피력했다.
‘도시 건강 개선 프로젝트’는 2014년 덴마크 코펜하겐 스테노 당뇨병 센터(Steno Diabetes Centre Copenhagen), 영국 UCL(University of College London), 노보 노디스크가 공동으로 기획한 글로벌 공공-민간 파트너십으로, 공공 및 민간의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도시 거주자 건강 형평성(Health equity)의격차를 해소함으로써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도시 조정을 목표로 전 세계 51개 도시에서 추진되고 있다.
한편 주한 덴마크대사관은 지난 수년간 비만,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과 청력건강, 정신건강, 난임, 고령화 등을 중심으로 한국과 덴마크 양국의 보건·의료 교류 행보를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