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노사 공동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안전·생명 최우선”
홍승권 원장·노조위원장 공동 서명…협력사 포함 현장 중심 안전체계 강화
“국민 신뢰받는 의료안전 구현”…전사적 안전문화·교육 확대 추진
입력 2026.06.0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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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승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오른쪽)과 김남형 노동조합위원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홍승권)이 노사 공동으로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선포하고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경영 강화에 나섰다.

심평원은 2일 ‘안전보건경영방침 노사 공동 선포식’을 개최하고, 노사가 함께 마련한 개정 안전보건경영방침을 대내외에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홍승권 원장과 김남형 노동조합위원장, 정민용 안전중심경영단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노사 대표가 개정된 안전보건경영방침에 공동 서명한 뒤 이를 공식 선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평원에 따르면 이번 개정 방침은 노사 공동 참여와 합의를 기반으로 마련됐으며, 현장 적용성과 실행력, 조직 내 수용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종사자가 참여하는 안전보건체계 구축과 현장 중심 위험 예방·관리,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의료안전 실현 등을 주요 방향으로 담았다.

홍승권 원장은 “안전은 기관 경영의 기본이자 국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노사가 함께 마련한 안전보건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임직원과 협력사, 종사자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조직 전반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남형 노동조합위원장도 “이번 공동 선포는 안전보건에 대한 노사의 책임과 실천 의지를 함께 확인한 의미 있는 자리”라며 “노동조합 역시 현장의 목소리가 안전보건 업무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개정된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지속적인 안전문화 활동과 교육을 통해 안전보건경영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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