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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의 K-헬스미래추진단(추진단장 선경)은 9일‘한국형 ARPA-H 프로젝트’의 올해 1차 신규 프로젝트 3개를 발표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연구개발과제를 공고했다.
‘한국형 ARPA-H 프로젝트’는 담대한 도전을 통해 국가 난제를 해결하고 의료‧건강 서비스의 혁신적 변화를 가져오는 국민 체감형 연구개발 사업이다. 정부는 시급히 해결이 필요한 5대 임무를 설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도전적 연구개발(R&D)에 지난해부터 오는 2032년까지 9년간 1조1628억원의 총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해에 5대 임무별 프로젝트 관리자(PM, Project Manager)를 채용해 총 10개의 연구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25개의 연구개발과제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백신 초장기 비축기술개발 △우주의학 혁신기술개발 △멀티모달 근감소증 치료기술개발 등 도전적인 프로젝트들을 발표했다. 임무별 연구 프로젝트의 상세한 내용은 K-헬스미래추진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신규 프로젝트는 전문가 자문단 논의, 대국민 수요조사 및 빅데이터 분석을 거쳐 도전적 문제를 선정했으며, ‘제안자의 날’을 개최해 현장 연구자들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구체화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감염병 대유행 대응을 위한 중증화 억제 치료제 개발 △환자 맞춤형 항암백신 개발 최적화 플랫폼 구축 △휴머노이드형 수술보조 의료로봇 개발이 포함된다.
◇ 신규 과제 주요 내용
먼저 보건안보 확립 임무는 수년 단위로 반복되는 감염병 팬데믹에 대응해 고위험군의 사망률을 감소시키기 위한 치료제 개발 필요성을 바탕으로, 감염병 대유행 대응을 위한 중증화 억제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기저질환 보유자 등 고위험 감염 환자의 중증화 억제 및 초기 치료에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치료제‧치료전략 개발을 목표로 한다.
미정복 질환 극복 임무에서는 환자 맞춤형 항암백신 개발 최적화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암 환자의 다양한 변이에 대응하여 치료 및 재발 방지를 위해 신항원 분석‧발굴, 면역원성 검사, 개인맞춤형 mRNA 백신 제조 등 세부 기술을 통합한다. 암 환자 검체 채취 후 단기간 이내 신항원을 발굴하고 제조 및 투여가 가능한 mRNA 기반 백신 신속개발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마지막으로, 필수의료 혁신 임무는 의료인력 부족 등 필수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휴머노이드형 수술보조 의료로봇 개발을 추진한다. 반복적 수술 보조작업을 수행하는 AI 알고리즘과 하드웨어를 결합시킨 Physical AI 기반 수술 보조로봇을 개발하여 수술 과정에서 의사를 보조하도록 해 효율적 수술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연구개발과제 공고는 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31일간 진행되며, 다음달 중 연구개발기관을 선정하고 오는 7월에 연구를 개시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에 추진하는 프로젝트별로 5년간 17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2차 신규 프로젝트 7개 또한 6월 내 공고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공고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제출 양식은 복지부 누리집, K-헬스미래추진단 누리집,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과 보건산업진흥원 보건의료기술종합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복지부 정은영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이번 신규 프로젝트는 성공 시 감염병 치료제 확보, 암 극복, 필수의료 인력 부족 개선 등 국민 건강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도전적인 프로젝트”라며 “우리나라의 보건의료 연구 역량을 한데 모아 국민 건강과 의료 혁신에 실질적인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헬스미래추진단 선경 추진단장은 “이번 2025년 신규 프로젝트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기획인 만큼, 전문가 논의뿐 아니라 대국민 수요조사, 현장 연구자 의견 수렴 등 다각적 접근을 통해 기획했다”며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연구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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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의 K-헬스미래추진단(추진단장 선경)은 9일‘한국형 ARPA-H 프로젝트’의 올해 1차 신규 프로젝트 3개를 발표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연구개발과제를 공고했다.
‘한국형 ARPA-H 프로젝트’는 담대한 도전을 통해 국가 난제를 해결하고 의료‧건강 서비스의 혁신적 변화를 가져오는 국민 체감형 연구개발 사업이다. 정부는 시급히 해결이 필요한 5대 임무를 설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도전적 연구개발(R&D)에 지난해부터 오는 2032년까지 9년간 1조1628억원의 총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해에 5대 임무별 프로젝트 관리자(PM, Project Manager)를 채용해 총 10개의 연구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25개의 연구개발과제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백신 초장기 비축기술개발 △우주의학 혁신기술개발 △멀티모달 근감소증 치료기술개발 등 도전적인 프로젝트들을 발표했다. 임무별 연구 프로젝트의 상세한 내용은 K-헬스미래추진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신규 프로젝트는 전문가 자문단 논의, 대국민 수요조사 및 빅데이터 분석을 거쳐 도전적 문제를 선정했으며, ‘제안자의 날’을 개최해 현장 연구자들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구체화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감염병 대유행 대응을 위한 중증화 억제 치료제 개발 △환자 맞춤형 항암백신 개발 최적화 플랫폼 구축 △휴머노이드형 수술보조 의료로봇 개발이 포함된다.
◇ 신규 과제 주요 내용
먼저 보건안보 확립 임무는 수년 단위로 반복되는 감염병 팬데믹에 대응해 고위험군의 사망률을 감소시키기 위한 치료제 개발 필요성을 바탕으로, 감염병 대유행 대응을 위한 중증화 억제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기저질환 보유자 등 고위험 감염 환자의 중증화 억제 및 초기 치료에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치료제‧치료전략 개발을 목표로 한다.
미정복 질환 극복 임무에서는 환자 맞춤형 항암백신 개발 최적화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암 환자의 다양한 변이에 대응하여 치료 및 재발 방지를 위해 신항원 분석‧발굴, 면역원성 검사, 개인맞춤형 mRNA 백신 제조 등 세부 기술을 통합한다. 암 환자 검체 채취 후 단기간 이내 신항원을 발굴하고 제조 및 투여가 가능한 mRNA 기반 백신 신속개발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마지막으로, 필수의료 혁신 임무는 의료인력 부족 등 필수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휴머노이드형 수술보조 의료로봇 개발을 추진한다. 반복적 수술 보조작업을 수행하는 AI 알고리즘과 하드웨어를 결합시킨 Physical AI 기반 수술 보조로봇을 개발하여 수술 과정에서 의사를 보조하도록 해 효율적 수술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연구개발과제 공고는 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31일간 진행되며, 다음달 중 연구개발기관을 선정하고 오는 7월에 연구를 개시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에 추진하는 프로젝트별로 5년간 17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2차 신규 프로젝트 7개 또한 6월 내 공고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공고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제출 양식은 복지부 누리집, K-헬스미래추진단 누리집,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과 보건산업진흥원 보건의료기술종합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복지부 정은영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이번 신규 프로젝트는 성공 시 감염병 치료제 확보, 암 극복, 필수의료 인력 부족 개선 등 국민 건강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도전적인 프로젝트”라며 “우리나라의 보건의료 연구 역량을 한데 모아 국민 건강과 의료 혁신에 실질적인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헬스미래추진단 선경 추진단장은 “이번 2025년 신규 프로젝트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기획인 만큼, 전문가 논의뿐 아니라 대국민 수요조사, 현장 연구자 의견 수렴 등 다각적 접근을 통해 기획했다”며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연구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