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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 "자산재평가로 50억 차액"
- 기자
- 입력 2000.11.28 10:53 수정 2007.02.12 15:27
환인제약은 자산재평가 실시 결과 50억원의 차액이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환인제약 관계자는 "지난달 서울 문정동 본사와 경기도 안성시 공장 등에 대해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154억원으로 평가됐다"며 "장부가와 약 50억원 정도의 차액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고일은 오는 29일이다.
또한 이 관계자는 "증자 계획은 없으나 배당은 최소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거나 그 이상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해 환인제약은 현금배당 10%에 주식배당 5%를 실시했었다.
한편 연고형 발기부전치료제의 상품허가 승인과 관련, 회사측은 지난 6월 29일 식약청에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아직까지 승인 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환인제약 관계자는 "지난달 서울 문정동 본사와 경기도 안성시 공장 등에 대해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154억원으로 평가됐다"며 "장부가와 약 50억원 정도의 차액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고일은 오는 29일이다.
또한 이 관계자는 "증자 계획은 없으나 배당은 최소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거나 그 이상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해 환인제약은 현금배당 10%에 주식배당 5%를 실시했었다.
한편 연고형 발기부전치료제의 상품허가 승인과 관련, 회사측은 지난 6월 29일 식약청에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아직까지 승인 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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