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순경 교수의 '야생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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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41> 꿩의다리(Thalictrum aquilegifolium)

    7월 중순 백두산에는 꿩의다리를 길가 어디에서나 볼 수 있었고 특히 수목이 자라지 못하는 해발 1500미터 전후해서 평원에 펼쳐진 꿩의다리 군락은 마치 흰 양탄자 깔아 놓은 듯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꿩의...

    2015-11-11 09:38

    [기고]  <40> 큰금매화(Trollius macropetalus)

    백두산은 천상화원(天上花園)이라고 할 만큼 온 산이 가지각색의 야생화가 지천으로 깔려있는 꽃대궐이다. 대개 해발 1500미터 이상 고산지대는 추위와 바람으로 생육조건이 열악해서 활엽수는 물론 추위에 강...

    2015-10-28 09:38

    [기고]  <39> 도라지(Platycodon grandiflorum)

    도라지는 너무나 친숙한 토종식물로서 우리 민요에도 등장한다.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심심산천에 백도라지’라는 도라지타령의 한 소절쯤은 누구나 알고 있을 정도다. 전국 산야 어디서나 양지바른 곳에 자...

    2015-10-14 09:38

    [기고]  <38> 잇꽃(홍화)(Carthamus tinctorus)

    잇꽃은 약초원이나 재배지를 일부러 찾아가지 않는 한 야생에서는 만날 수 없는 이집트 원산 귀화식물이다. 귀화식물이라고는 하지만 오랜 세월동안 우리와 함께한 식물이어서 토종식물이나 마찬가지다. 국화과 ...

    2015-09-23 09:38

    [기고]  <37> 물옥잠(Monochoria korsakowii)

    늦여름에서 초가을에 접어들 무렵인 9-10월 경 늪이나 연못 또는 저수지의 수심이 얕은 곳에서 예쁜 보라색 꽃을 만날 수 있는데 이 꽃이 물옥잠이다. 물옥잠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식물로서 전에는 주변 습지나...

    2015-09-09 09:38

    [기고]  <36> 좀씀바귀(Ixeris stolonifera)

    씀바귀는 초여름 5-6월에 접어들면서 노란 꽃을 피우는데 집 주변을 비롯해서 산과 들 그리고 풀밭 어디서든지 쉽게 만날 수 있어서 매우 친근한 식물이다. 더욱이 씁쓰레한 맛이 느껴지는 대표적인 봄나물의 ...

    2015-08-26 09:38

    [기고]  <35> 큰뱀무(Geum allepicum)

    한여름인 6월에 접어들면서 산과 들은 온통 꽃으로 장식된다. 일 년 중 꽃이 가장 많이 피어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 시기에 노란 꽃을 피우는 식물 중에 뱀무가 있다. 꽃의 지름이 2 센티미터 정도이다. 동...

    2015-08-12 09:38

    [기고]  <34> 한계령풀(Leontice microrhyncha)

    5월초 강원도 오대산, 함백산 또는 태백산에 가면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었던 노란색 송이 꽃을 만날 수 있는데 이 꽃이 한계령풀이라는 야생화다. 꽃 이름에서 대충 예측이 가능하지만 설악산으로 가는 한...

    2015-07-29 09:38

    [기고]  <33> 지느러미엉겅퀴(Carduus crispus)

    엉겅퀴는 깊은 산골짜기에서 자라는 희귀한 꽃이 아니라 마을 뒷산이나 집 근처 풀밭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꽃이어서 매우 친숙한 여름 꽃 중의 하나이다. 야생화에 문외한이라고 해도 엉겅퀴는 대부분...

    2015-07-15 09:38

    [기고]  <32> 하늘매발톱꽃(Aquilegia flavellata)

    본격적인 여름 초입 5-7월 경 북부지역 고산지대 풀밭이나 양지바른 산골짜기에서 비교적 꽃송이가 큰 아름다운 벽자색 꽃을 만날 수 있는데 이 꽃이 하늘매발톱꽃이다. 50-70 센티미터 높이의 줄기가 여러 개...

    2015-07-01 09:38

    [기고]  <31> 큰꽃으아리(Clematis patens)

    큰꽃으아리는 개체수가 많지 않아서 쉽게 볼 수 있는 야생화는 아니지만 간혹 양지 바른 산기슭 덤불 속에서 시원스럽게 생긴 큼직한 연한 황색 또는 흰 꽃을 볼 수 있다. 큰꽃으아리는 2-4 m 정도 자라는 덩굴...

    2015-06-10 09:38

    [기고]  <30> 깽깽이풀(Jeffersonia dubia)

    깽깽이풀이라는 야생화가 있다. 식물이름 자체가 정답고 친근하게 느껴진다. 깽깽이풀을 처음 만난 것은 10여 년 전이다. 야생화 사진촬영에 입문하지 꽤 시간이 흐른 시점에서 산속에서 이 꽃을 처음 만나게 ...

    2015-05-27 09:38

    [기고]  <29> 타래붓꽃(Iris pallasii var. chinensis)

    초여름에 접어드는 5-6월 낮은 산이나 들의 건조한 풀밭에서 무리지어 피어있는 하늘빛이 감도는 연한 보라색 꽃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이 꽃이 붓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식물인 타래붓꽃이다. 붓꽃...

    2015-05-13 09:38

    [기고]  <28> 솜다리(Leontopodium coreanum)

    ‘솜다리’라는 식물명에 생소해 하는 사람도 ‘에델바이스’라면 친숙하게 느끼는 사람이 적지 않으리라 생각된다. 에델바이스는 식물명이고 또한 뮤지컬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 등장하는 노래명이기도 ...

    2015-04-29 09:38

    [기고]  <27> 두메양귀비(Papaver radicatum)

    7-8월에 백두산에 올라가 본 사람은 산 중턱부터 온 산을 뒤 덮고 있는 노란색 꽃물결을 목격했을 것이다. 대부분은 천지까지 걸어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짚차를 이용함으로 중간에 멈출 수가 없다. 꽃에 가까...

    2015-04-1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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