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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건강수업

미병(未病)을 다스려야 내 몸이 산다

기사입력 2014-02-05 15:39     최종수정 2014-02-05 15:42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미병(未病)이란 뚜렷한 병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불편한 증상을 호소하는 상태를 말한다.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 성인 2명 중 1명이 미병의 단계에 있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2010년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자료를 보면 건강그루 8.1%, 질병그룹 30.1%, 그리고 반건강그룹, 즉 미병그룹이 61.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서출판 푸른솔이 내놓은 ‘건강수업 시리즈’의 첫 권인 ‘너와 나의 건강수업 - 미병未病을 다스려야 내 몸이 산다’가 미병에 주목하고 있는 이유이다.

특히 이 책은 미병이 언제든 특정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미병상태에 처해 있을 때 적극적으로 몸의 이상징후에 관심을 갖고 조처를 취하면 충분히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와 관련, 이 책의 공동저자들은 생활습관병(Life Style Disease)에 각별한 시선을 돌리고 있다. 생활습관병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기 때문. 그리고 미병단계에 적절히 대처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공동저자들은 먼 과거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의식주에 나타난 습속을 세세히 점검하고 대안을 찾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너와 나의 건강수업’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일상 속 의식주에서부터 작은 변화가 중요하다는 점을 생활 속 세세한 지침과 함께 수록하고 있다.

“앙말을 버선으로 바꿔 신기만 하더라도 다리에 혈액이 잘 순환되지 않아서 혈전이 생기고 붓는 정맥혈전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양말을 신어야 한다면 양말밴드의 수축력을 약하게 해서 신거나 양말목을 버선처럼 발 뒤꿈치에 닿게 신는 것이 좋지요.”

“젊은 때와 달리 늙어서는 수분이 부족해도 갈증을 잘 느끼지 못하고, 이로 인해 부족한 수분을 제때에 보충하지 못하게 됩니다. 자연히 몸의 건조화가 촉진되고 노화속도 또한 빨라지게 됩니다.”

마찬가지 맥락에서 이 책은 “바지 뒷주머니에 지갑을 넣지 않는다”거나 “전기제품의 콘센트를 빼고 잔다” 등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30가지를 설명하고 있다. 자연에서 멀어질수록 병에 가까워지고, 자연에 가까워질수록 병에서 멀어진다는 지적과 함께 아파트 문화의 폐해를 꼬집은 대목은 눈길을 끈다.

“스트레스를 친구 삼아라”면서 수입과정에서 폐사되던 열대어들이 선박의 수조에 천적을 넣었더니 죽지 않고 살더라는 예를 인용한 것은 무척 흥미롭게 들린다.

공동저자의 한사람인 박신화 박사는 원광대 한의대를 졸업하고 상지대 석사를 거쳐 동국대에서 한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서울 강서구 등촌동 다래한의원 원장으로 있다.

또 다른 저자인 김명동 박사는 원광대에서 학사,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상지대 한의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4☓6 배판 변형 228페이지 ‧가격 1만5,000원

연락처: T> 02-704-2571~2 / e-mail> bookpark@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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