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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인의 보양식 붕어

기사입력 2003-03-17 09:00     최종수정 2006-09-21 17:54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태음성 물고기 붕어, 간디스토마도 견뎌
장이 길고 간국 작은 태양인에 적합


붕어는 저수지나 늪 등 디스토마 감염율이 비교적 높은 곳에서 살며 간디스토마에 감염되어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물고기이다. 이런 습성은 간이 큰 태음인의 성질과 닮았기 때문이다.

육전 비아편에 이르기를 “즉어(붕어)는 서로 가까이 모여서 무리를 이루어 유영 이동하며 서로 가까이 모여 의지하는” 黨與(당여)의 기질인 태음성을 갖고 있다.

남자와 여자가 결혼하는 것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음양을 맞추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이듯 인간의 의식주는 사상학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 대체하는 생활의 실천이다. 태양인은 태음성을, 소양인은 소음성을, 태음인은 태양성을, 소음인은 소양성을 가진 의식주를 섭생할 때 건강하게 살수 있다.

태양인은 사상인중 장(腸)의 길이가 길어 초식을 먹고 살아야 건강한데, 야채와 곡류만 먹을 때 단백질과 지방이 부족한 단점을 생선과 조개류로 대치하도록 장부가 구성되어 있다.

붕어는 중하초인 간국(肝局)이 큰 태음성 생선이므로 간국이 작은 태양인에게 적합하다.

민물에 사는 붕어는 민물이 바닷물보다 온(溫)하기 때문에 붕어의 체온은 서늘(凉)하며 소금기가 없어 싱겁고 잘 부스러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몸길이가 약 6~9cm에 머리는 작고, 눈은 비교적 크고, 입은 주둥이의 앞 끝에 있으며 수염은 없다. 그래서 비허비실(非虛非實)이고 머리가 크고 수염이 많은 태양인이 먹으면 좋은 보양식이 될 수 있다.

붕어가 사는 곳은 저수지·연못·하천의 물살이 세지 않고 물풀이 우거진 곳이고, 무리를 이루어 서식하므로 폐기가 약해 수풀 속에서 살아야 하는 태음의 성격을 갖고 있다. 또한 수질오염이 심한 곳에서 사는 것으로 보아 기질이 강한 태음성이 맞다.

붕어를 낚을 때 쓰는 미끼는 들깻묵인데 들깨는 속은 무르고 바깥은 강한 태양성을 가진 종자로 태음성인 붕어가 좋아하는 먹이이다.

붕어의 모양과 생활환경, 먹이 등을 볼 때 붕어는 태음성인 어류이므로 태양인이 먹을 때 효과적이며, 실제로 태양인의 산후보약이나 정력제로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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