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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날렵하고 매끈한 턱선 만드는 다양한 시술과 수술법

레알성형외과 한상훈 박사(성형외과 전문의/의학박사)

기사입력 2020-09-09 09:24     최종수정 2020-09-09 09:24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레알성형외과 한상훈 박사(성형외과 전문의/의학박사)▲ 레알성형외과 한상훈 박사(성형외과 전문의/의학박사)
서양인들은 얼굴에 굴곡이 많아서 흔히 입체적이라고 한다. 그에 반해 동양인은 굴곡이 적게 편평하며 동글동글한 편이다. 서양에서는 광대나 턱이 뚜렷한 것을 선호하는데 동양에서는 툭 튀어나온 광대를 매우 싫어하며 사각턱을 깎아서 계란형 얼굴을 선호한다. 얼굴의 아래 쪽은 턱선이 날렵한 것이 좋다. 그것은 턱뼈의 높이와 길이 그리고 턱끝의 형태에 의해 좌우 된다. 매끄러운 턱선을 갖는 것은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동시에 갖는 것이다.

30대 들면서 생기기 시작하는 심술보 50대가 절정
얼굴 피부의 바로 아래층에는 부위마다 특별한 지방층이 자리 잡고 있다. 젊어서는 이런 지방층이 잘 연결되어 있어서 매끈한 윤곽을 가지게 된다. 나이가 들면서 지방층이 쳐지면 그 부위에 주름이 패이게 되는데 주로 생기는 부위는 앞광대 (일명 인디언 주름) 와 심술보이다. 앞광대에 있는 주름은 필러나 지방이식을 하는 것이 가장 간단한 해결책이 된다.

심술보의 경우는 늘어진 지방이 턱선 밑으로 내려와 보기 싫은 경우가 많으며 따라서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귀 뒤에서 조그만 바늘 구멍을 이용하여 시술하며 레이저로 지방을 녹이고 녹은 지방은 흡입으로 제거 한다. 일명 ‘아큐스컬프’ 시술이며, 연령대에 상관없이 효과가 매우 좋다.

아큐스컬프, 늘어진 피부까지 탄력적으로
비교적 젊은 나이에서는 피부가 탄력을 유지 하고 있지만 4~50대가 되면 어느 정도 피부 처짐도 있게 마련이다. 이 때에는 피부 탄력을 보완하는 방법을 같이 병행하여 준다.

특히 아큐스컬프는 파장을 조절할 수 있어서 피부에 흡수되는 주파수를 이용하여 피부 타이트닝을 할 수 있다. 물론 지방 제거와 동시에 시행하게 된다. 특별히 마취를 더 하거나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으므로 꼭 같이 시행하는 것이 좋다. 피부 바깥에서 하는 레이저와는 달리 피부의 속에서 나오는 레이저는 진피 부위에 상당한 에너지를 보낼 수 있어서 효과가 훨씬 크다.

실리프트를 아큐스컬프와 병행하는 경우도 있다. 처진 지방 조직을 제거하고 피부를 타이트닝 한 다음에 실을 2~3 개 사용하여 실리프트를 해 준다. 티이트하게 당겨진 피부를 그대로 고정시켜 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녹는 실을 사용한다. 실만 사용한 실리프트는 당기는 힘이 약해지고 조직이 자꾸 실 바깥으로 빠져나가 쉽게 재발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큐스컬프와 같이 시행하면 그 효과가 매우 크며 오래 지속되는 장점이 있다.

턱선 뿐만 아니라 목선이 고민이라면 범위를 넓혀 시술
턱 밑에 지방이 잡히면 인상이 후덕해보이고 날렵한 이미지를 주지는 않는다. 아큐스컬프를 할 때 턱 밑, 목 부위의 지방도 같이 제거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턱선 뿐 아니라 목의 라인도 말끔하게 된다. 옆모습에서 턱과 목이 ㄱ 자로 각이 뚜렷하게 나오면 젊고 산뜻하게 보일 수 있다.

이전엔 얼굴 뼈 수술을 했던 경우가 있다. 그 광대뼈나 사각턱 수술로 뼈를 제거한 후에는 겉에 있는 피부가 일찍 처지게 된다. 환자가 젊은 경우에는 아큐스컬프 등의 시술로 피부 처짐 개선과 리프팅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회복이 빨라 여러 번 반복하여 시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얼굴 뼈 수술을 한 환자의 경우 피부의 처짐이 보통 사람보다 빠르게 진행되므로 절개를 통한 수술을 해야 할 경우도 생긴다. 적절한 수술 방법과 시기는 전문의와 상담해서 결정하는 것이 좋다.

아큐스컬프, 실리프트, 지방이식이나 필러 등의 시술은 피하지방과 피부에 국한되어 시술하는 것으로 크게 위험한 합병증은 많지 않으며 붓기는 약 1주일 정도이다. 1주 동안은 얼굴의 움직임이나 입을 크게 벌리는 것 등을 삼가야 한다. 3주가 되면 더욱 날렵한 모습을 볼 수가 있다. 귀 뒤에는 바늘 구멍이 있으나 꿰매지 않고도 잘 나으므로 상처 걱정은 없다. 무엇보다도 이 시술은 회복기간이 짧고 티가 나지 않으며 또 그 효과도 오래 지속되는 장점이 있다.

사람의 얼굴을 45도 각도로 보았을 때 매끄러운 턱선을 갖기 위해서는 턱선이 너무 짧지 않아야 한다. 대개 심술보가 발달된 사람들은 턱끝이 짧은 편이 많으므로 간단하게 턱끝 필러나 지방이식을 하게 된다. 턱선의 길이도 늘어나고, 짧은 턱도 보완할 수 있다. 심술보가 제거되어 매끄러운 턱선과 연결되면 약간의 곡선을 갖는 예쁜 턱선이 생긴다. 요즘은 턱 끝이 뽀족한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으므로 어느 정도로 할 것인지는 환자와 전문의가 잘 상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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