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허리 요구되는 시도약사회 - 전라북도

기사입력 2003-03-24 16:40     최종수정 2006-09-21 16:48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전라북도약사회는 올해 회원들의 회무 참여 독려를 통해 열린 약사회를 지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북도약은 회원들의 효율적인 약사회 참여방안을 모색, `참여하는 약사회 화합하는 약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전북도약은 정보화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전북도약은 우선 도약 홈페이지를 조만간 개통해 각 분회단위 홈페이지를 연동, 회원간 정보공유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효율적인 의약품 공급방안 수립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 △의약품 판매자 가격 표시제도 △약국경영 합리화 및 경영다각화 방안 모색 △담합약국 척결 등에 회세를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효율적 의약품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긴급의약품, 저빈도 처방의약품의 기준과 범위 및 공급방안 연구와 함께 제약사 또는 도매업소와 약국간 효율적인 의약품 공급체계를 연구해 나간다는 것이 전북도약의 설명이다.

정보공유 활성화로 `참여약사회' 연다
홈페이지 통해 정보교환·경영활성화·화합 도모

 이와함께 합리적 처방의약품 구비 및 비축방안을 수립하고 약국보유 불필요한 의약품에 대한 신속한 반품과 교품처리 방안을 수립했다.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서는 무자격자 일반의약품 부정 판매 근절 및 제약사와 도매상에게 유통질서에 협조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특히 약국 경영다각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다. 우선 분업 실시에 따른 약국전산화 및 시설과 환경개선 방향을 수립하고, 약국 취급품목 확대에 회세를 집중시켜 나가고 있는 것. 반회조직 운영개선 및 의약품 공동구입 지원방안도 강구하고 있다.

 회원간 단합을 저해하고 있는 담합척결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전북도약은 구체적인 담합사례 연구를 통해 관련법규에 적극 반영하도록 관계당국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처방전 유인·유치를 위한 담합행위를 유형별로 구체화 한다는 계획이다.

 여약사위원회는 지부와 분회 여약사위원회 연석회의를 개최, 여약사의 회무참여 의식 고취 및 여약사의 위상확립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다양한 인보사업은 물론 봉사약국을 운영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약국 전산 정보화를 위해서는 △회원 PC 보유현황 파악 및 활용 △컴퓨터 업그레이드 정보제공 △도약 홈페이지 개설 △약사통신 활용 등 통신망 구축 △신속한 약계 정보 수집 및 제공 등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산하 약사회 현황

분 회

성 명

근 무 처

전  주  시

백칠종

 연수약국

군  산  시

장광호

 구세약국

익  산  시

김창영

 태평양약국

정  읍  시

신동우

 건강종합약국

남  원  시

이상현

 시장종로약국

김  제  시

김권종

 신화약국

완  주  군

김태성

 십자약국

무  주  군

안  현

 녹십자약국

진  안  군

이재명

 재명약국

장  수  군

유화열

 유약국

임  실  군

허인호

 대광약국

순  창  군

민선홍

 제일약국

고  창  군

임병준

 고창종로약국

부  안  군

육진수

 종합육약국

 

인터뷰 - 전북도약 김 승 곤 회장

 

“반회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어 회무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심지어는 분회 총회도 열리지 않는다는 소리도 들리고 있다. 올해는 회원들의 회무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독려해 나갈 계획이다. 열린 약사회를 지향하겠다.”

 김승곤 전라북도약사회장은 회원들이 현재 안고 있는 어려움 들을 같이 고민해 다함께 발전하는 전북 약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회세 결집에 큰 위기를 맞고 있다고 진단한 김회장은 반회 활성화를 기점으로 회원들의 단합과 화합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약사고민 함께하는 약사회로"

 반회가 활성화돼야 분회도 살고 결국 약사회 전체 조직이 강해질 수 있다는 것이 김승곤 회장의 설명이다.

 또한 임기 마지막 해인 만큼 남은 임기동안 회무를 정리하고 차기 회장이 안정적으로 회무에 임할 수 있도록 배려하겠다는 입장이다.

 약사회 정보화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회장은 “아직까지 도약 홈페이지가 없어 회원들이 불편해야 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빠른 시일내에 도약 홈페이지를 만들어 전북 14개 분회 홈페이지를 연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회원들의 안정적 경영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다. 분업이후 처방을 받지 못하는 상당수의 약국들이 경영악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약국 경영다각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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