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피부트러블과 고려인삼

기사입력 2008-04-16 07:24     최종수정 2008-04-16 10:24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신진대사로 리프레쉬

이렇게 생각하면 피부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 충분한 휴양과 수면, 균형을 잃지 않는 식생활 ... 등등 당연한 일들이 생각난다.

몸의 건강을 유지하면 피부도 생생하게 빛을 발하기 마련이다.

그러면 건강생활을 받치는 기능이란 무엇일까요? 생체 기능은 끊임없는 신진대사로 유지된다. 신진대사란 오래된 세포가 새로운 세포로 교체하는 것이다.

이 신진대사를 축진하기 위해서는 '아미노산'과 '핵산'이 필요하다. 모든 세포에 포함된 핵산에는 DNA와 RNA 등 두 가지가 있는데, 그 작용은 단백질 합성에 관계되는 것. 즉 핵산이 늘어나면 신진대사가 좋아지고 몸도 피부도 원기를 회복하는 것이다.

피부 트러블과 고려인삼

몸이 통째로 젊어지는 미러클 파워

인삼 유효성분 중에서도 특별히 주목을 받는 것이 '단백질 및 핵산의 합성을 촉진'하는 사포닌 작용이다. 인삼을 매일 섭취하면 단백질과 핵산이 합성되고 신진대사가 좋아지고 전신 기능이 정상화된다.

또 인삼은 비타민B1, B2, B12를 비롯한 비타민류를 풍부하게 포함하기 때문에 안쪽에서 피부 건강에 이바지한다. 그리고 적혈구와 백혈구를 증가시키고 전신의 혈액순환이 상당히 좋아진다.

즉, 인삼을 섭취하면 몸의 구석구석까기 소생하고 피부도 젊어지는 것이다.

인삼으로 매끈한 피부로!

여사무원 K씨는 어릴 때부터 원인불명의 피부질환으로 고생했다. 작은 습진이 생기면 빨갛게 진무르고 딱지가 되어서 떨어지는 것이 반복되었다.

피부 상태가 나쁠 때에는 움직이는 것도 싫어지는 정도로 몸이 나른했던 K씨는 인삼을 매일 마시려고 결심했다.

2개월 정도 마신 후에 미지근한 물에 인삼을 녹이고 그것을 진무른 부분에 발라 봤다.

계속 바른 지 약 10일. 어느새 가려움이 사라지고 피부가 매끈하게 되었다.

직장에서도 '피부가 좋아졌다'는 말을 듣게 되었는데, 그것뿐만 아니라 만성적 피로감에도 해방되고 지금은 아주 신나게 지내고 있다.

고작 피부 ... 라고 경시하면 안된다. 온몸의 건강상태가 피부에 나타난 일일지도 모른다. 인삼으로 세포 하나 하나부터 소생시키면 어떻겠는가?  

빈혈

반드시 빈혈=철분 부족이라고는 할 수 없다!

많은 여성들의 고민고리 빈혈... 혈액 검사를 하고 수치상 확실히 빈혈이라는 진단을 받지 않아도 '숨은 빈혈'까지를 포함하면 일본인 여성 약 50%가 빈혈 경향이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과도한 다이어트가 원인으로 빈혈증상을 일으킬 경우도 드물지 않다고 한다.

옛날부터 '빈혈'이라고 하면 '철분 부족'이 원인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렇지 않는 것도 서서히 해명되기 시작했다.

빈혈이 있어서 할 수 없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냉증'과 마찬가지로 많은 여성이 안고 있는 고민거리 중의 하나 '빈혈'. 그러나 의외로 아직 알려지지 않는 맹점이나 착각도 많다. 고작 빈혈 그러나 빈혈 ...

자신의 몸을 지키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이다.

몸이 발하는 적은 신호를 받아들이고 개선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하자. 건강한 혈액은 우리가 건강하게 나날을 보낼 수 있는 기본 중의 기본이다.

원래 빈혈이란?

문자그대로 해석하면 혈액량이 적다는 것인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 혈액의 산소운반능력이 저하한 상태를 말한다.

혈액 중에 포함된 적혈구나 헤모글로빈이 정상치 이하로 감소한 상태를 빈혈이라고 한다.
 
혈관 내에서는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 혈액이 항상 일정량이 흐르고 있다.

그중에서도 적혈구는 전신에 산소를 운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표면에 헤모글로빈이라는 붉은 색소를 갖고 있다. 직접적으로는 이 헤모글로빈이 폐에서 산소를 받아 각 조직까지 운반하고 있는 것이다.

헤모글로빈을 구성하는 '헴'에는 철분이 불가결하다. 철 부족과 동시에 헤모글로빈도 부족하고 산소를 공급하는 적혈구 작용도 정지한다.

즉 몸의 도처가 산결상태가 되고 쉽게 피로하고 동계를 하거나 숨이 차게 된다. 혈색이 나쁘고 식욕이 없어지고 머리가 무겁고 아침에 못일어나는 등 증상이 나타난다.

최근에는 철 결핍 외에, 엽산 결핍에 인한 빈혈증상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철분이나 엽산을 보충해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을 경우, 어떠한 질병이 기인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불안을 방치하지 말고 주치의에게 상담한다.

흡수하기 쉬운 철분은?

빈혈예방이라는 의미에서는 평소 식사할 때 철분이 많은 야채나 해초류를 섭취함으로써 대응 할 수 있는데, 보다 흡수율이 높은 섭취방법을 원한다면 붉은 살고기 생선이나 고기도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생선의 거무스름한 부분도 남기지 않고 먹으려고 노력한다.

또 야채나 해초에서 철을 섭취할 때에는 비타민C나 식초를 동시에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빈혈은 모든 여성의 적!?

적혈구 숫자는 혈액 1입방밀리미터당 남성은 500만 전후, 여성은 450만 전후라고 한다.

여성은 월경과다 등으로 혈액을 잃기 쉬운데다가 원래 남성보다 빈혈이 되기 쉽다.

여성의 절반 이상이 빈혈이거나 예비군라고 하는 것도 납득할 수 있다.

덧붙여서 말하면 저혈압은 뇌나 몸의 말단에 혈액을 보내려고 해도 혈압이 낮아서 혈류가 나빠지는 상태를 말한다. 권태감이나 현기증 등 증상은 빈혈과 비슷하지만 이 두 가지 질병은 완전히 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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