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경년기 장애와 고려인삼

기사입력 2008-04-02 07:07     최종수정 2008-04-02 09:53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호르몬 균형이 무너지는 경년기

갱년기 장애란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등) 분비가 적어져서 일어나는 호르몬 균형 이상에서 오는 여러 가지 증상을 말한다. 나이가 들수록 규칙적이었던 월경이 불규칙하게 되고 그후 폐경기 전후의 약 10년을 경년기라고 한다.

이 시기에는 여성의 성선기능이 저하된다. 특히 난소에서는 난소 발육 배란 교대형성이라는 일련 기능이 저하하고 형태학적으로는 위축된다. 이에 따라서 에스트로겐 분비가 저하하는 것이다.
 
에스트로겐 분비가 저하하면 분비를 촉진하려고 성선자극호르몬(FSH)이 뇌하수체에서 다량 분비된다. 그 균형 이상에서 일어나는 것이 경년기 장애이다.

병원에서는 해결이 어려운 부정수소

경년기에 호소하는 증상을 부정수소라고 한다. 주된 증상에는 현기증, 짜증이 남, 권태감, 얼굴이 화끈해짐 등이 있다. 부정수소에 쓰이는 병원 치료약은 여성호르몬이나 수면제 정신안정제 자율신경작동약 등인데, 이런 약들은 효과가 적고 부작용도 우려되고 유효한 치료법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수명을 연장하다(구복경신연년)

이 말은 중국 고의학서'신농본초경'에 쓰여져 있다. 이 말처럼 인삼은 부정수소 증상 개선에 가장 적합하다.

또 시험에서 사용되는 플라세보라는 것은 위약을 말한다. 위약이라도 그것을 약이라고 생각해서 복용함으로써 효과가 있는데, 경년기 증상에는 정신적 요소가 상당한 비중으로 관여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실험 그래프를 보면 대부분의 증상이 인삼으로 절반 이상 개선된 것을 알 수 있다. 인삼의 혈관확장작용이나 정신안정작용 등 여러 가지 효과가 잘 합쳐지고 있는 것 같다. 게다가 인삼은 부작용이 없고 천성이 널리 알려져 있다.

피부

건강한 피부 대책은 오늘부터 시작!

피부 트러블에 주의하는 계절을 물면 '겨울'이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공기가 건조되는 것을 생각하면 납득할 수 있는 이야기인데, 지금 일본에서는 한여름 냉방에 의한 실내 건조도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냉방으로 피부가 건조하고 게다가 급격하게 햇볕에 탄 후에 피부는 비명을 내는 힘조차 없을 정도로 피로하고 있다.

이 계절, 표면의 손질뿐만 아니라 생활을 다시 체크하면 가을에서 겨울에 건강하고 윤기있는 피부가 당산의 것이 될 것이다.

내장을 보호하는 소중한 기관, 피부의 건강을 잊지 마세요!

'내장'이라는 말은 있는데, '외장'이라는 말은 없다. 그러나 내장을 보호하는 소중한 바깥 기관이라는 뜻에서는 '피부=외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건강하고 젊은 피부는 어느 시대에서도 여성들, 아니 요새는 남성에 있어서도 동경의 대상이다.

여성잡지를 열면 '스킨케어'라는 말이 없는 호가 없을 정도이다. 그런데, 여기서는 미용이라는 관점의 스킨케어가 아니라 건강이라는 관점에서 스킨케어를 생각하도록 하자. 여름의 피로가 쌓인 피부를 가을이 지나가기 전에 확실히 체크한다.

균형이 있는 비티민 보급을

기미 예방에 비타민C, 부스럼 예방에 비타민B군이라고 하는데, 그와 동시에 비타민A나 E도 잊지 말자.

피부나 점막 등 상피조직을 윤이 나고 싱싱하게 유지하는 것은 비타민A, 세포의 산화 및 노화를 막고 활성을 촉진하는 것은 비타민E가 담당한다. 미용적 측면에서 봐도 건강적 측면에서 봐도 스킨케어 기본은 '보습=건조를 막는 것'이다.

건조에서 잔주름이 생기고 잡균이 번식해서 부스럼이나 거칠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균형이 있는 식생활로 우선 윤기를 유지한다.

계절에 상관없이 건조시키면 안돼!

피부에 윤기를 주기 위해서는 보습크림을 사용해서 정성껏 마시지를 한다. 물론 그것도 효과적이다.

그러나 방의 공기가 건조한 상태라면 고가의 크림도 그 힘을 발휘할 수 없다. 건물의 최적습도는 50~60%인데, 피부의 최적습도는 60~65%. 중간정도를 생각해서 항상 60% 유지를 목표로 한다.

요새는 멋있는 디자인의 습도계도 시판되고 있다. 침실이나 거실에 준비해보면 어떨까?

피부 보습에 효과가 있는 뜸자리가 있을까?

있다. 약손가락 손톱이 난 언저리, 약간 새끼손가락쪽에 있는 관충이라는 뜸자리이다.

말소혈액순환을 잘해주고 피부에 생기와 윤기를 준다. 이쑤시개 끝으로 다소 아픔을 느끼는 강도로 약 10초간 밀면서 자극한다. 하루에 5번을 목표로 계속하자.

목욕제는 보습효과가 높은 것을

온천이 피부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일이지만, 온천수의 질을 따진다면 '중조천'을 권하고 싶다.

피부의 표면을 덮는 유분과 중조가 작용해서 유화시키고 부드러움과 윤기를 준다.

가정집 목욕탕에서 목욕제를 시용할 경우도 '중조천계'나 보습효과가 높은 '생약이 배합'되어 있는 것을 선택한다.

햇볕에 탄 부분이나 건조한 부분은 마사지를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건강한 피부'와 '피로한 피부'

피부 트러블을 막는 방법은 여러 가지 있는데, 단지 화장품에 신경을 쓰는 게 아니라 수면부족이나 스트레스를 피하는 생활이 중요하다.

질 좋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자고 있는 사이에 행해져야 하는 신진대사가 막아진다. 또 스트레스가 많으면 멜라닌 형성을 자극하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기미의 원인이 된다. 결국은 수면부족이나 스트레스로 '피로한 피부'가 되는 것이 문제이다.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참된 식생활이 필수이다. 비타민A, 비타민B1, B2, 그외에도 비타민C, 단백질 등을 충분히 섭취한다. 다이어트를 위해 지방분을 너무 억제하면 피부가 건조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전신의 혈액순환에도 신경을 쓴다. 차가운 것을 과음하거나 생야채만을 섭취하는 것도 깊이 생각해 볼 일.

몸이 차가와지고 신진대사가 활발하지 못하고 멜라닌색소가 배출되기 어려워진다. 오히려 몸을 따뜻하게 하는 근채류나 발한작용이 있는 향신료를 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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