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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달갑지 않은 미국의 소송 문화
(9) 달갑지 않은 미국의 소송 문화
어느 유람선이 망망대해에서 침몰을 하고 말았다. 간신히 조그마한 구명배에 온겨탄 승객들은 얼마남지 않은 식량과 식수로 인해 급기야 모종의 대책을 세워야 하는 일이 벌어졌다. 생존자들은 한참을 토론 후, 왜 자기가 살아야 되는지 각자의 의견을 들어보고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다수결에 의하여 하나씩 바다에 던지자고 합의를 보게 되었다.
승객 한 명이 먼저 입을 열었다. 나는 의사요, 이와중에 당신이 아프면 누구를 먼저 찾겠소? 교사가 다음으로 입을 열었다. 나는...
2009-05-12 1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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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Politically Correct 下
(8) Politically Correct
미국인과 비지니스 석상에서는 인종, 종교, 동성애에 관한 화제는 먼저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런 자리에서 할 수 있는 무난한 화제는 앞서 말했듯이 스포츠나 자신의 취미 활동, 날씨, 경제 등이고 현 정치 상황에 대한 자신의 견해도 상대방이 시작하지 않은 한 삼가하는 것이 좋다.
만약 이러한 주제가 나왔다 하더라도 독자가 seller의 입장이라면 중립을지키거나 상대편 의견을 열심히 들어주는 것이 좋다. 일전에 한국의 어느 신문에서 삼성맨들은 왠만해서는 2차를 가지 않는다는 기사를 ...
2009-05-12 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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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Politically Correct 上
(8) Politically Correct
미국 지사에 파견 근무를 나와있는 K씨는 오늘 아침 미국인 슈퍼바이저 한테서 호출을 받았다. 일전에 미국인 동료들과 점심을 같이 하던 중 일본의 독도 영토권 주장의 부당함을 얘기하며 일본을 심하게 욕하였는데 듣고 있던 미국 동료가 몇일 후에 상사에게 불만을 제기한 것이다. 일본계 미국인과 결혼을 한 동생을 둔 회사 동료는 K씨의 발언에 상당히 offended 되었다는 것이 이유였다. K씨는 상사로부터 회사 안에서 대화를 할 때 좀더 신중해주 길 부탁 받고 동료에게 사과를 하였다.
A씨는 최...
2009-04-07 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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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Eye Contact and Ice Breaking
(7) Eye Contact and Ice Breaking
다음은 한국 비지니스 남성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이다. 한국의 10 대 대기업의 뉴욕 지사에 근무하는 재미 교포 여성이 필자에게 들려준 이야기이다. 이 여성의 지위가 상당하여 자주 한국에서 열리는 중역 회의에 참석하는데 갈때마다 기분이 나빠서 다시는 한국에 가고 싶지 않다라는 얘기이다. 필자는 호기심에서 그 이유를 자세히 물어 보았다.
이 미모의 여성 왈, 이 여성이 중역진 앞에서 브리핑 할 때마다 자...
2009-03-03 1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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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비지니스 접대에 관하여
(6) 비지니스 접대에 관하여
한국 문화와 미국 문화의 큰 차이점 중 하나가 비지니스 접대 문화일 것이다. 미국의 대부분의 중/대 기업은 비지니스 접대에 대해 방법이나 한도 액수가 회사 규정에 정확히 명시되어 있다. 또한 매년 관련 부서 종업원들에게conflict of interest 라는 서류에 서명을 요구하기도 한다.
Conflict of Interest라는 것은 자사의 종업원의 가족·친지가 이 회사와 비지니스 관계에 있는 타 회사에 근무할 경우, 자세히 관련인의 성명과 근무 부서까지 적어 내는 동시...
2009-02-17 1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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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카드문화
(5) 카드문화
미국에 살다 보면 공휴일 아닌 사소한 기념일이 많기도 하다. 우리와 의미가 같은 아버지 어머니의 날이 제각이 있고 현충일도 있지만, 비서의 날, 대통령의 날, 보스의 날 등 국가적으로 중요할 것 같지 않은 쉬지 않는 기념일들이다 (여기서 말이 나온 김에 10 월은 미국에서는 약사의 달로 지정되어 있다).
이러한 날이 되면 자기 비서에게, 직장 보스에게, 또 누구에게 미국인들은 카드를 보낸다.
집안의 경조사, 생일, 크리스머스, 추수 감사절은 물론, 자녀가 성인이 될 때,...
2009-01-07 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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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Open and Diverse Community
(3) Open and Diverse Community
작년 4월 재미 교포들의 마음을 무겁게 만든 사건이 하나 있었다. 바로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던 어느 젊은 청년의 한 버지니아 대학에서의 무차별 총격 살인 사건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사건이 터진 직후, 특정 몇 몇 미 방송 매체는 가해자의 이름 앞에 코리안 이민자라고 부각시킴으로서 이 사건은 이민 온 외국인이 저지른 범죄로 몰아 가는 듯 하였다.
곧이어 한국에서는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이러다 한국인들이 미국에서 물리적 보복을 당하는 것이 아니냐...
2008-12-30 1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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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Time is Money
(1) Time is Money
요즘 일련의 경제 사태는 미국인의 마음을 착잡게 하기에 충분하다. 어제 필자가 출근하여 보니 아침부터 약사들이 누구는 은퇴 연금이 거의 반토막이 났느니 또 누구는 자녀 대학 자금을 위해 들어놓은 뮤츄얼 펀드가 거의 바닥을 쳤다느니 과연 이곳이 미국이 맞냐는 등 볼멘 소리가 가득하였다.
또, 미 신문 방송 매체에서는 이 사태를 여기까지 몰고 온 월가의 CEO들이 많은 연봉과 함께 퇴직 보너스를 잔뜩 받고 나가는 것에 불만 또 이들을 감옥에 보내야 한다는 ...
2008-12-10 0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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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미국 시장 진출하기
작년 가을 약업 신문에 필자의 칼럼이 소개된 후, 한국의 중소 제약 회사와 건식 회사에서 적잖은 이메일을 받게 되었다. 질문들을 종합해보면, 자사 제품을 가지고 어떻게 미국 시장을 뚫을 수 있을까라는 공통된 관심사들이다.
몇 몇 회사는 제품 샘플을 필자에게 보내와 자사 제품이 과연 미국 시장성이 있는 지 적극적으로 필자에게 도움을 청하였는데, 회사 관계자들과 대화를 하면서 한가지 공통적으로 느낀 것은 너무도 미국 소비자, 소비 문화, 그리고 비...
2008-10-30 0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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