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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의·약사 경쟁자서 협력자로
의약분업 제기 37년…제대로 된 합의 없었다
의료전달체계 확립·상호직능 인정 절실
시작된 지 두달이 넘은 의약분업이 아직도 제자리를 찾지 못한 채 헤매고 있다.
특히 분업의 양대축인 의사와 약사가 정책의 미비를 이유로 정상적으로 분업에 참여치 않고 있다는 점이 분업의 파행을 가져온 가장 큰 요인으로 풀이된다.
분업이 양 직능의 이해관계에 앞서 약의 오남용을 줄여 국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면 양측의 양보와 정부의 성의있는 보완책 마련이 하루빨리 필요하다.
어차피 의약분업이 국민건강...
2000-10-19 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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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약업계 공조가 약국을 살린다.
개국가 “조제편리한 제형·포장 공급을”
제약사 “결제단축, 약국간 교품활성화를”
동화약품 영업사원들은 요즈음 예전에 비해 2배 이상 거래약국을 방문하는 등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처방약으로 공급한 자사제품이 A약국에 없으면 재고분이 많은 B약국에서 받아 A약국에 다시 갖다주는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화약품의 입장에서는 약국간 교품을 영업사원들이 직접 해줌으로써 반품을 자연스럽게 예방하는 한편, 거래처에는 동고동락하는 회사라는 이미지와 양질의 대고객 서비스를 ...
2000-10-17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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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처방전=수입원' 불식한다-
처방전 수용 약국경영 전부 아니다
환자뿐 아니라 일반인 예방 차원 범위 확대
분업이후 처방전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네약국들이 경영다각화를 통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문전약국과는 달리 각기 다른 병원에서 발행되는 처방전을 100% 수용하기는 무리라고 판단한 일부 동네약국들이 화장품, 건식 등을 적극적으로 취급하면서 경영수지를 맞추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이들은 건강식품과 기능성 화장품을 통해 전체 매출의 20∼40%를 올리고 있으며 다각화 경영에 주력하는 등 전문약국으로 자리매김하...
2000-10-12 1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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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경영다각화로 불황탈출-
마진높고 자금회전 빠른 다각화 품목
드럭스토어·대체요법 등 전문약국 유리
의약분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후 개국가가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병·의원의 의약품리스트 미 확보로 인해 처방약구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분업을 위해 막대한 금액을 투자했으나 자금회전은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동네 소형약국은 물론 대형·문전약국까지 예외가 아니어서, 경영활성화를 위한 대안마련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업을 ...
2000-10-09 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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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약사직능 스스로 확보해야-
약사는 판매자 아닌 약의 전문가
분업기대효과인 복약·투약지도 철저 필요
대한약사회는 분업수용의 당위성을 회원들에게 인식시키기 위해 의약분업이 시행되면 그동안 국민들로부터 불명예스럽게 들어온 `약장사'라는 용어가 사라질 것이라고 강조해 왔다.
의약분업시행 이전만 하더라도 약사에게는 Quality와 자긍심을 가질 만한 요소가 전무했다고 할 수 있다. 고작해야 약국에서의 직접조제로 환자들의 경질환을 치료하며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는 직능인이라고 자위하는 수준에 불과했다.
표준소매가를 비롯한 ...
2000-10-05 1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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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정부 약국생존방안 제시하라-
처방약 구입비용 정부 지원 절실
의보 수시 청구·개산불제 도입 시급
의료기관·약국간 담합금지 명확해야
“처방전을 많이 받아도 걱정, 적게 받아도 걱정”. 이는 의약분업 시행이후 모든 약국들이 공통으로 가지는 고민이다.
처방전을 많이 받는 약국은 저수가로 인해 어려움을, 처방전을 적게 받는 약국들은 환자가 오지 않아 약국경영에 심각한 위협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처방약 구입에 들어가는 비용은 `밑빠진 독에 물붙기'식으로 무한정 투입되고 있어 약국들의 심각한 고민에 빠져 ...
2000-10-02 1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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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동네약국 존재의 의미
-건강 제1파수꾼·의료비 지출 억제 역할
-의사 탈농 속에 의료사각지대 지키는 버팀목
서대문구 홍제동 홍제 전철역 인근 골목길에 자리 잡았던 S약국.
의약분업이 '갈지자 걸음'을 한창이던 7월 어느날 '약국임대' 전단을 붙여놓고 약국을 내놨다.
8월 어느날 급기야 셔터가 내려지더니 몇일 후 통닭집 간판이 새로 걸렸다.
동네 약국 하나가 주민들의 눈과 기억에서 영원히 사라지는 순간이다.
그 동안 홍제역 주변 대로변 대형약국 틈에서 나름대로 악전고투하면서 그간 쌓은 신뢰와 약력관리를 하루아침에 포기...
2000-09-26 1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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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문열면 적자 나는 현실
약국매출 50% 이상 감소 경영난
약제비 청구못해 흑자부도 우려
2. 문열면 적자 나는 현실
분업실시전 약국의 경영수지 분석은 단순하게 한달을 기준으로 10일간매출을 순이익으로 계상됐었다. 약국매출중 10일은 제약·도매업소의 결제금액, 10일은 임대료·종업원급료등 약국관리료, 10일이 약국 순이익이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분업실시후 약국의 경영수지를 분석할 수 없다는 것이 대체적인 시각이다. 우선 분업실시후 약국의 매출이 50%이상 감소했고 이익 중 대부분을 의약품 구입에 재투자해야 하기 때문이...
2000-09-25 1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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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존폐기로에선 동네약국
주민불편·약업시장위축등 총체적 위기
1일 평균 4곳 폐업…분업후 계속 증가세
노년층, 제도변화 대응 못해 경영포기
젊은층, 공동투자 의료기관주변 이동
1.존폐기로에선 동네약국
동네약국들이 무너지고 있다. 주민의 건강상담소 역할을 수행하고 있던 동네약국들이 분업실시로 인해 존폐의 기로에 서 있다. 특히 동네약국이 무너질 경우 주민들의 의약접근성이 와해되고 약업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동네약국 생존방안 마련을 위한 대책 마련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다. 이에따라 본지는 `동네약국을...
2000-09-21 1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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