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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의약품 상식백과 Q&A<18〉
Q 약을 물없이 먹으면 위험하다는 것이 정말인가.
A `물 없이도 먹을 수 있다'고 하여 정제나 캅셀을 물없이 마시거나 침대 위에 누워서 복용하는 사람이 있다. 둘다 약을 복용하는 좋지 못한 방법이다.
약을 물없이 먹으면 목이나 식도에 달라붙거나 잘못하여 기관에 들어갈 위험도 있다. 누운 채로 복용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약이 오래 목이나 식도에 머물러 녹아버리는 일도 있고, 궤양 등의 원인이 되는 일도 있다. 누운 채로 복용하면 효과가 30분이나 늦어진다는 보고도 있다.
약은 몸을 일으켜서 `한 컵 정도의' 물로 복...
2004-05-21 1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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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의약품 상식백과 Q&A<17〉
Q 약의 사용기한은 식품의 유통기한에 해당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되나.
A 냉동식품, 빵, 우유 등의 식품에는 부패나 열화의 피해가 일어나지 않는 기한으로서 유통기한을 표시하고 있다.
약도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기준으로서 기한이 표시되고 있다는 의미에서는 식품과 같이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의약품의 품질의 안전성을 시험할 경우, 보통은 온도, 습도, 포장 등의 조건을 설정한 후에 일정기간 후의 품질을 측정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보존할 경우에는 그 환경이 기준과는 다르다. 사용 시에는 보존조건에 ...
2004-05-19 1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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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의약품 상식백과 Q&A<16>
Q 안약의 올바른 사용법은.
A 안약은 눈의 결막낭(結膜囊)이라는 곳에 들어가 효과를 나타낸다.
결막낭은 점안제 한방울 중 80%밖에 받아들이지 못하므로 점안액은 한방울로 충분하다.
결막낭에 들어가지 않은 점안액은 비루관(鼻淚管)을 통해서 전신으로 이동, 부작용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때문에 눈을 깜빡이지 말고 가만히 감고 있는 것이 좋다. 또, 눈에서 흘러나온 점안액은 안검염 등의 원인이 되므로 깨끗한 티슈 등으로 닦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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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손...
2004-05-17 0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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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의약품 상식백과 Q&A<15>
Q 병원에서 혈압을 측정하면 집에서 측정할 때보다 높게 나온다. 이유는 무엇인가.
A 이 같은 일은 흔히 볼 수 있다. 의사 앞에 가면 높아지는 혈압을 일명 `백의고혈압'이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측정한 혈압의 경우는 병원에서 측정할 때 보다 약간 낮게 나타나는 일이 많다.
혈압은 심리적 영향을 받기 때문에 측정치에 변화를 보이는 일이 있다. 의사 앞에서 `질병과 관련해서 무슨 나쁜 말을 듣지 않을까?' 등의 불안이나 긴장이 그대로 혈압에 나타나는 것이다.
따라서 가정에서 측정한 경우보다 약간 높은 수...
2004-05-06 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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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의약품 상식백과 Q&A<14>
니트로글리세린, 혈압저하·현기증 등 주의
퀴놀론계항균제 태양광선 노출 피해야
Q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하면 얼굴이 보름달처럼 둥글어지는 것은 왜인가.
A 만월양안모(moon face)라고 하는 부작용의 하나이다. 개인차는 있지만, 스테로이드제(부신피질호르몬제제)를 오랜 기간 복용하면 대부분의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부작용이다. 이 약은 몸의 지질 분포를 바꾼다고 한다. 특히 안면, 대장, 뺨에 지질이 축적되고 반대로 손과 발의 지질은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참고>
프레드니솔론과 같은 스테로이드제를 ...
2004-04-22 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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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의약품 상식백과 Q&A<13>
Q 수면제의 부작용이나 습관성이 걱정된다.
A 현재 사용하고 있는 수면제의 대부분은 `수면도입제'라고 하여 잠에 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약이다. 수면제는 잠을 들게 하는 약으로 잠을 깊어지게 하는 것은 아니다.
수면제의 작용시간은 약의 종류에 따라서 다양하다. 빨리 잠에 들지 못하는 사람, 한밤중에 깨어 잠들지 못하는 사람, 새벽녘에 눈이 떠지는 사람 등 같은 약을 복용해도 사람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다. 따라서 의사는 환자의 증상을 보고 처방전을 발행한다.
일반적으로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은 작...
2004-04-19 0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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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의약품 상식백과 Q&A<12>
Q OTC 약이란 무엇인가.
A 약국에서 직접 살수 있는 약을 말한다. Over The Counter의 머리글자를 따서 OTC약(일반약)이라고 부르고 있다.
반면, 병원 등에서 진찰을 받고 의사의 처방을 받아 복용하는 약을 전문약이라고 한다.
일반약은 누구나가 살 수 있지만, 전문약의 대부분은 처방전이 없으면 구입할 수 없다.
그러나 의사의 처방에 의해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전문약 중에서 일반약과 같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되는 약들이 있다. 이들 약을 스위치OTC라고 한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위·십이지장궤양( 차단...
2004-04-07 1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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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의약품 상식백과 Q&A<11>
처방 효과 없다고 시판약 병용은 위험
성분 중복 등 각종 부작용 유발 우려
Q 드링크제를 매일 2∼3병씩 마시고 있다. 괜찮은가.
A 일반적으로 드링크제라고 부르는 것에는 약사법상의 의약품과 의약외품에 해당하는 것, 식품에 해당하는 것들이 있다.
의약품이나 의약외품 드링크제의 시판제품으로는 30㎖, 50㎖ 또는 100㎖의 제품이 주류이며, `성인 1일 1병'이라는 표시가 되어 있다.
또, 이들에는 성분으로서 카페인이나 알콜이 들어가 있는 것이 있다.
맛이 있다고 마시고 힘이 난다고 하여 매일 2∼3병이나 마...
2004-03-31 1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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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의약품 상식백과 Q&A<10〉
주류와 함께 약 복용, 효과 증강 시켜 위험
약 선택시 구체적 증상 약사와 상담후 선택해야
Q 맥주를 마시고 약을 복용하면 어떻게 되나.
A 맥주나 술 등의 알콜류는 약의 효과를 강하게 하여 상당히 위험한 상태에 빠지는 일이 있다.
예를 들면 함께 복용하지 않아도 알콜이 체내에 있을 경우 마찬가지이다. 이것을 상호작용이라고 한다.
위장약은 특별한 상호작용은 없지만 강압제 중에는 효과가 지나쳐 혈압이 일시적으로 너무 내려가거나 떨림 증세, 구역질을 일으키는 일이 있다.
강압제 이외에도 항불안제나 최면진...
2004-03-22 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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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의약품 상식백과 Q&A<9〉
Q 식전에 복용하는 약을 식후에 복용하면 어떻게 되나.
A `약을 언제 복용하면 좋은가'라는 것은 `언제 복용하면 흡수가 좋은가' 또는 `언제 복용하면 가장 잊지 않고 복용할 수 있는가' 등에 의해서 결정된다. 대부분의 약이 식전·식후·식간 모두 흡수에는 그다지 차이가 없으므로, 잊지 않고 복용할 수 있는 식후 복용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약의 성질에 따라서 반드시 그 시간에 복용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도 있다. 예를 들면 식욕을 억제하는 약이나 음식물의 소화·흡수를 늦추는 약은 식전에 복용하지...
2004-03-10 1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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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의약품 상식백과 Q&A<8>
Q 감기약에서도 심한 피부장애를 일으키는 일이 있다고 들었다. 사실인가.
A 시판되는 감기약에 의해 일어나는 부작용 중 피부에 부종증상으로는 스티븐스 존슨증후군이나 중독성 표피괴사증이 있다. 이들 부작용이 일어나는 빈도는 지극히 낮은 편이지만, 일단 발증하면 중증화한다. 따라서, 만약 이상이 감지되면 즉시 의사에게 진찰받도록 한다.
스티븐스 존슨증후군의 초기증상은 발열, 좌우대칭의 홍반이 있으며 진행하면 수포, 눈·입 등의 점막에 발진 등이 나타난다. 중독성 표피괴사증의 초기증상은 전신의 작열감,...
2004-03-04 0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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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의약품 상식백과 Q&A<7〉
Q 아토피성피부염 때문에 스테로이드 외용제를 처방받아 장기간 사용하고 있다. 부작용 걱정은 없는가.
A 외용제도 장기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부작용이 나타날 우려가 있다. 부작용으로는 피부 감염증, 과민증, 피부 발적, 체모가 적어지는 증상 등이 있다.
그러나 부작용이 염려된다고 또는 증상이 좋아졌다고 해서 충분히 치료하지 않은 상태에서 스테로이드 외용제의 사용을 중지하면 오히려 악화될 수 있다.
스테로이드 외용제에는 피부염증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 아토피성피부염 등의 피부질환에 효과를 발휘한다. 환...
2004-02-27 1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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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의약품 상식백과 Q&A <6>
Q 약을 복용할 때 캅셀을 벗겨서(정제를 부수어서) 복용해도 되나.
A 캅셀이나 정제는 그대로 복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캅셀이나 정제 중에는 효과를 지속시키기 위해 표면에 특수가공을 해서 서서히 용출되도록 한 것, 위산에 의해 위에서 분해되지 않고 장에서 녹도록 코팅을 한 것, 쓴맛이 강한 성분이나 식도부근을 마비시키는 작용을 갖게 하기 위해 캅셀이나 정제에 코딩을 한 것 등 상황에 맞춰 특수한 가공을 한 약제들이 있다.
때문에 이들 약을 캅셀을 벗겨서 복용하거나 정제를 부수어서 복용하면 약 자체의 효과가 강...
2004-02-25 1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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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의약품 상식백과 Q&A <5>
Q. 혈중약물농도란 무엇인가.
A. 옛날부터 질병을 치료하는 것도 악화시키는 것도 의사의 손에 달려있었다. 적당한 양의 약을 처방하는 것은 상당히 힘든 일이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의사의 경험이나 감을 대신하여 컴퓨터가 과학적인 조제를 대신해 주고 있다. 방법은 환자가 약을 복용한 후의 혈액을 채취하여, 혈액 중에 약이 어느 정도 들어가 있는가(이것을 약물혈중농도라고 한다)를 측정, 그 수치를 보고 부작용이 나타날 지 또는 이대로 복용을 지속해도 좋은 지를 판단한다.
만약 수치가 커서 부작용이 나타날 것 같다고 ...
2004-02-23 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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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국] 의약품 상식백과 Q&A 〈4〉
Q 수면제와 항불안제를 장기간 복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그 양이 증가했는데, 그대로 복용을 계속해도 괜찮은가.
A 수면제나 항불안제를 장기간 사용하면 내성이 생겨 약의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는 일이 있다. 따라서 때로는 환자의 증상에 맞춰 약의 양을 늘리는 경우도 있다. 너무 걱정하거나 불안해하지 말고 의사와 앞으로의 투약에 대해 상담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신의 판단에 따라 갑자기 복용을 중지하는 일은 없도록 한다. 장기간 복용한 경우에는 의존이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갑자기 중지하면 반동으로 불면...
2004-02-18 1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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