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뷰티
‘X-파일’의 스컬리가 전하는 “전 소중하니까요”
“여성의 가치는 나이가 든다고 해서 결코 줄어드는 것이 아닙니다!”‘로레알 파리’의 글로벌 홍보대사이자 영화배우 질리언 앤더슨(Gillian Anderson)이 국제연합(UN)이 제정한 ‘국제 여성의 날’(3월 8일)을 앞둔 시점이었던 지난 6일 ‘가치에 관한 강좌’(Lessons of Worth) 캠페인 시리즈에 참여해 전한 금언(金言)의 한 구절이다.질리언 앤더슨이라면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미국 드라마 ‘X-파일’(The X-Files)에서 스컬리 요원 역을 맡아 국내에서도 너무나 잘 알려진 스타이다.‘가치에 관한 강좌’는 ‘로레알 파리’가 여성의 아름다움과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한 취지에서 지난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로레알’과 ‘로레알 파리’의 아이콘격 슬로건이라 할 수 있는 “전 소중하니까요”(I’m Worth It)에서 얻은 영감을 기초로 유명인물들이 차례로 출연해 개인적인 고백과 증언을 전하는 내용으로 공감을 얻고 있다.질리언 앤더슨은 이번에 전한 ‘가치에 관한 강좌’를 통해 강력한 진실을 강조했다.여성의 가치는 나이가 든다고 해서 결코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는 전언이 바로 그것이다.‘로레알 파리’ 또한 개별 지역사회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만들어 내는 여성들에게 아낌없는 찬사의 뜻을 전했다.이와 관련, ‘로레알 파리’가 공개한 한 조사결과를 보면 여성들의 70%가 나이가 듦에 따라 자신의 존재감이 희박해진다는 믿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질리언 앤더슨은 ‘가치에 관한 강좌’에 참여하면서 노화와 여성성(女性性)에 관한 이렇고 저런 고정관념에 도전장을 던질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강좌에서 질리언 앤더슨은 “최대의 편견은 50대 여성들의 경우 귀찮게 데이트를 새로 시작하거나, 귀찮게 사업에 뛰어들거나, 귀찮게 꿈을 쫓거나 하는 등 굳이 애쓰고 뭐든 관여하려고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라고 꼬집었다.질리언 앤더슨은 “그 같은 말이 나이를 먹는 동안 축적되어 온 지혜와 에너지를 무시하는 단견을 내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실제로는 50대야말로 다수의 여성들이 힘을 얻고 빛이 나는 자신을 찾는 시기라고 질리언 앤더슨은 강조했다.그 같은 사실이야말로 ‘가치에 관한 강좌’에 참여한 내가 인정하고 싶은 부분이라고 설명했다.이 말은 50세를 넘어선 여성들이야말로 과거 어느 때보다 소중한 존재라는 진실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로레알 파리’는 여성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아존중감을 심어주는 데 오랜 기간에 걸쳐 헌신을 아끼지 않았고, 현재도 마찬가지이다.‘가치에 관한 강좌’는 ‘로레알 파리’의 홍보대사들이 그들의 믿음과 자기신념을 형성시킨 소중하고 개인적인 경험을 나누는 공간으로 시리즈가 제작되어 공유되고 있다.그들의 개인적인 성찰은 여성들로 하여금 그들에게 내재된 가치를 찾도록 하고, 진정한 자아를 포용하도록 하는 자리에 초대해 오고 있다고 ‘로레알 파리’ 측은 강조했다.질리언 앤더슨은 이번 강좌에서 여성의 목소리를 강화하고, 스스로를 한계짓는 서사(敍事‧narratives)들에 도전하고, 이른 나이 때부터 자신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도록 이끌고자 하는 ‘로레알 파리’ 브랜드의 소임을 전하고자 했다.이에 따라 질리언 앤더슨은 강좌를 통해 여성들이 생애 전반의 모든 장(章)에 걸쳐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질 자격이 있고, 찬사를 한몸에 받을 자격이 있고, 자신감을 가질 자격이 있다는 ‘로레알 파리’ 브랜드의 믿음이 반영된 자신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았다.‘로레알 파리’의 레티시아 투페 글로벌 브랜드 담당대표는 “질리언 앤더슨의 ‘가치에 관한 강좌’가 여성들로 하여금 나이와 사회적인 믿음, 주위의 예측과 무관하게 그들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는 점을 일깨워 준 것”이라면서 “그녀의 메시지는 명확했다”고 단언했다.여성들은 지금 중단해선 안 된다는 것이 바로 그것이라는 게 투페 대표의 전언이다.그리고 그 같은 전언은 ‘로레알 파리’가 지향하는 소임의 핵심적인 가치가 완벽하게 반영된 것이라고 덧붙였다.투페 대표는 뒤이어 “우리에게 영감을 준 홍보대사들이 전하는 ‘가치에 관한 강좌’를 통해 우리 사회에서 여성들이 실험실에 있든, 영화‧드라마 촬영장에 있든, 회의실에 있든, 아니면 집에 있든 최적의 장소에 자신의 둥지를 틀고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피력했다.여성들이 그들에게 중요한 문제를 놓고 폭넓은 대화를 시작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한편 질리언 앤더슨의 강좌는 https://www.lorealparisusa.com/lesson-of-worth에 접속하면 찾아볼 수 있다.
이덕규
202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