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메디컬홀딩스(KMH), 공공기관으로 새출발

상대국의 공공기관 지위 선호 등 영향

기사입력 2015-06-01 16:09     최종수정 2015-06-01 16:20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한국 의료진출을 위해 설립한 전문기관인 코리아메디컬홀딩스(KMH)가 공공 기관으로 재편됐다.

보건복지부는 1일 한국의료 수출과 민간 의료기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합작 형태의 상법상 주식회사로 설립됐던 KMH를 공공화했다고 밝혔다. 

KMH는 세계 보건산업 시장 선점을 위해 한국이 설립한 의료진출 전문기관으로 보건산업진흥원·산업은행·의료수출협회·6개 의료기관 등이 민관합작 형태로 2013년 3월 설립했던 기관이다.

상대국 정부에서 계약당사자로서 공공기관의 지위를 선호하고 있고 정부 간 사업(G2G)에서 파생되는 사업 기회 분배의 공정성, 민간기관에 대한 초기 정부지원 곤란 등이 지적됨에 따라 공공화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후 정부는 2014년 말부터 KMH 공공화가 진행되어 진흥원은 민간주주 지분 일부를 인수, 전체 70.2%를 확보함으로써 공공화 요건을 갖추게 됐다.

복지부 관계자는 "의료기관 해외진출이 매년 증가하고 있고, 과거 소규모 의원급 규모 진출 중심에서 검진센터, 전문병원 등 전문화·대형화로 확대되고 있으며, 한국의 강점분야인 병원IT, 건강과 보험 등 한국형 의료시스템 수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최근 세계 보건의료 시장의 후발주자라 할 수 있는 영국, 일본의 경우 강력한 공공기관 형태의 의료진출 전문기관 설립을 통해 의료수출을 본격 지원하고 있는 추세“라고 언급했다.

이어 “KMH 공공화를 계기로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여 향후 한국의료 수출 성공사례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민간 의료기관 진출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공유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공감   구글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로그인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뉴스홈으로    이전페이지로    맨위로

인기기사    댓글달린기사    공감기사

보령제약 - 용각산쿨/용각산
Solution Med Story
아이오틴 - 메디알람(Medi Alarm)
lactodios
한풍제약 -굿모닝에스
퍼슨 -성광관장약/베베락스액
블랙모어스 - 피쉬 오일

한국제약산업 100년의 주역

<58>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 회장/ 제54회 / 2018년도>

1959년 창립된 제일약품은 지난해 6월, 미래성장 추...

<57>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 제53회 / 2017년도>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고(故) 윤광열 동화약품 명...

<56> 김동연 (한국신약개발조합이사장 / 제52회 / 2016년)

  김동연 한국신약개발 이사장은 1950년 출생, ...

<55> 이성우 (삼진제약사장 / 제51회 / 2014년)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54> 이정치(일동제약회장 / 제50회 /2013년)

  이정치 일동제약 회장은 고려대 농화학과를 졸...

더보기

사람들 interview

“티쎈트릭 ‘PD-L1 발현율’ 삭제, 환자들에 큰 도움될 것”

강진형 교수 “선택지 다양화는 좋은 소식…더 넓은 ...

더보기

실시간 댓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의약정보 더보기

약업북몰    신간안내

2019년판 약사연감 (藥事年鑑)

2019년판 약사연감 (藥事年鑑)

약업계 유일한 정책자료집… 인물정보 총망라국내 약업...

팜플러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