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올해 20개 품목 출시 목표달성--신제품 통한 성장 가속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 국내 허가 신청 임박

기사입력 2019-11-14 10:17     최종수정 2019-11-14 10:52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하나제약이 올해 20개 제품을 발매하며,신제품을 통한 성장을 이룬다는 방침이다.

하나제약이 14일 공시한 바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 17개의 신제품을 출시해 왔다. 해당 기간 동안 발매한 신제품 매출비중은 2018년 매출 대비 약 25%를 차지할 정도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도 이 같은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하나제약은 올해 3분기까지 출시한 신제품 16개를 포함해 4분기까지 총 20개의 신품목을 발매할 예정이다. 또 2020년에도 개량신약 3품목을 포함해 13개 이상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으로 꾸준한 신제품 발매를 통한 성장전략을 지속할 예정이다.

하나제약은 최근 R&D 역량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인프라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하나제약은 지난 7월 연구조직을 개편하며, 연구본부장으로 하버드 대학 유기화학 박사 출신으로 다국적 제약사에서 의약품 연구 중역을 역임하고 얼마전까지 유한양행 연구소장 및 유한USA 법인장을 지낸 최순규 전무를 영입했다.

또한, 신설된 신제품 연구실장으로 부광약품와 휴온스 연구소에서 지난 20여년간 제품 개발 경력을 갖춘 전호성 박사를 영입했다. 이를 토대로 하나제약은 R&D 역량을 강화하고 획기적인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하나제약 관계자는 “연내 글로벌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 국내 허가 신청을 계획하고 있으며, 레미마졸람의 동남아시아 수출을 위해 오리지널사인 Paion사와 판권 계약 협상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지난 12일 585억 규모 주사제 신공장 투자를 결정했는데 2021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며 EU 및 일본 GMP 인증을 통해 국내시장 성장 뿐 아니라 해외수출을 통한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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