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현대백화점 면세점 온•오프라인 동시 입점
중국인 관광객 대상으로‘이지엔’,‘블링데이’,‘나보다’ 브랜드 3종 홍보마케팅 전개
이권구 기자 | kwon9@yakup.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현대백화점 면세점 온•오프라인 채널에 동시 입점하며 중국인 관광객 집중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입점한 브랜드는 두발•염모 브랜드 ‘이지엔(eZn)’, 라이프 코스메틱 브랜드 ‘블링데이(Bling:Day)’, 산모전용 브랜드 ‘나보다(NABODA)’ 등 3종이다. 총 19개 품목이 론칭됐으며, 특히 오프라인에서는 K-뷰티 대표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인 ‘K-Beauty Assemble Zone’에 매장이 위치했다.
입점된 3개 브랜드 중 ‘이지엔’은 지난해 중국 알리바바 티몰(T-mall)에 브랜드관을 런칭,중국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동성제약은 앞으로도 중국 수출 진행과 함께, 국내 면세점 입점 등 내수시장 홍보 마케팅을 통한 투 트랙 전략으로 중국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중국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마케팅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이들을 주 고객층으로 하는 국내 면세점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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