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제약 정로환 광고. 설사에 잘 듣는 정장지사제 ‘정로환’(征露丸)은 상품명 자체에 역사가 묻어 있다. 19세기말부터 일본은 중국과 러시아를 정복하겠다는 원대한 꿈을 갖고 있었다. 이윽고 일본은 청나라와 러시아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켰다. 러일전쟁 중에 일본군은 러시아의 추운 날씨와 나쁜 물 때문에 설사가 심해서 연일 사망하는 병사가 급속히 늘어나게 됐다.
이같은 상황에서 설사를 멈추게 하는 약을 일본왕실 주관으로 공모, 독려해서 만든 약이 바로 정로환이었다. 그래서 러시아(露)를 정복(征)하는 약이라는 뜻에서 설사약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이름의 약명, 정로환(征露丸)이 탄생되게 됐다.
정로환은 보통명사이지만 동성제약에서 만든 동성정로환이 정로환의 대표적 제품으로 국민들의 머릿속에 뚜렷이 각인되며 장수품목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에뛰드, 캐릭터 ‘가나디’ 협업 컬렉션 공개 |
| 2 | 메지온 'JURVIGO', 폰탄치료제 FDA-유럽 승인 임상 환자 모집 종료 |
| 3 | 아리바이오,"알츠하이머 치료제 글로벌 임상3상 자발적 연장시험 참여율 95% " |
| 4 | 명인제약, 4월 전문경영인 공동대표 체제 출범 |
| 5 | 디티앤씨알오, 이철규 부사장 사장 승진…"비임상사업부 CRO 역량 강화" |
| 6 | 일본,유도만능줄기세포 이용 재생의료용 제품 세계 최초 승인 |
| 7 | 대웅제약 UDCA, 코로나19 후유증 초기 환자군서 개선 신호 확인 |
| 8 | 인벤티지랩, 985억원 자금조달…바이오 전문 VC 대거 참여 |
| 9 | 유전자 치료제 시장 '확장 국면'…에스티팜·올릭스 등 주목 |
| 10 | 유씨비, 빔젤릭스 ‘The Power of Now’ 심포지엄 성료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동성제약 정로환 광고. 설사에 잘 듣는 정장지사제 ‘정로환’(征露丸)은 상품명 자체에 역사가 묻어 있다. 19세기말부터 일본은 중국과 러시아를 정복하겠다는 원대한 꿈을 갖고 있었다. 이윽고 일본은 청나라와 러시아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켰다. 러일전쟁 중에 일본군은 러시아의 추운 날씨와 나쁜 물 때문에 설사가 심해서 연일 사망하는 병사가 급속히 늘어나게 됐다.
이같은 상황에서 설사를 멈추게 하는 약을 일본왕실 주관으로 공모, 독려해서 만든 약이 바로 정로환이었다. 그래서 러시아(露)를 정복(征)하는 약이라는 뜻에서 설사약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이름의 약명, 정로환(征露丸)이 탄생되게 됐다.
정로환은 보통명사이지만 동성제약에서 만든 동성정로환이 정로환의 대표적 제품으로 국민들의 머릿속에 뚜렷이 각인되며 장수품목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