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 ‘세브란스 HR 이노베이션 심포지엄 2021’ 성료

인재경영실 출범에 맞춰 의료원의 새로운 HR 비전 제시‥공감과 소통 위해 준비

기사입력 2021-06-28 10:44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연세의료원이 은명대강당에서 ‘연세의료원 사람 중심 HR의 방향과 비전’을 주제로 ‘세브란스 HR 이노베이션 심포지엄 2021’를 지난 25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재경영실 출범에 맞춰 ‘사람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HR 혁신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세의료원이 HR 관련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1차 심포지엄에는 약 600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인사말, 특강, 기조 연설과 강연으로 구성됐고 HR을 비롯해 조직 문화 전반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 윤동섭 연세의료원장이 ‘연세 의료원 사람중심경영의 의미’를 주제로, 안상훈 인재경영실장이 ‘인재 경영실 출범의 의미와 조직 소개’를 주제로 인사말을 각각 전했다.

윤동섭 연세의료원장이 ‘세브란스 HR 이노베이션 심포지엄 2021’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윤동섭 연세의료원장이 ‘세브란스 HR 이노베이션 심포지엄 2021’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인사말에서 윤동섭 연세의료원장은 “사람은 의료원의 가장 소중한 전략적 자산”이라며 “성공적인 HR 전략 수립을 위해서 교직원들의 공감이 필수고,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내기 위해 심포지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날 박중근 캠프코리아 대표는 ‘꼰대가 될 것 인가, 리더가 될 것인가:70년대생이 운다’에 관해 특강을 펼쳤다. 박중근 대표는 ‘70년대생이 운다’ 저자로 70년대생과 90년대생의 세대 갈등이 심각하다며 이를 해결할 방법을 소개했다. 양혁승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HR 제도가 향할 방향을 제시했다. 또 안신기 제중원 보건개발원 원장, 이일학 의료법윤리학과 교수, 양영규 인재개발팀 팀장이 HR과 관련한 강연을 이어갔다.

안상훈 인재경영실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기관 중 최초로 출범한 HR 전문 조직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라며 “다양한 직군, 연령대가 모여 있는 병원의 특성에 맞는 HR 정책을 마련해 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존중하는 수평적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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