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그룹 오엔케이, ‘우약사’ 3만 회원 돌파

1년새 200% 이상 증가…1:1 건강상담 등 서비스 주효 평가

기사입력 2020-09-28 10:38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태전그룹 오엔케이(대표 강오순)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약국 인터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하하하얼라이언스(HAHAHA Alliance)’에 등록된 누적 고객이 최근 3만 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하하하얼라이언스는 약국에서 환자나 지역사회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고객 맞춤형 건강·약력관리, 비대면 복약상담, 건강정보 안내 등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이다.

지난 2018년 말 하하하얼라이언스에 ‘우약사’ 서비스를 도입한 오엔케이는 회원 약국에 클라우드 기반 고객관리 시스템과 미디어보드 등 디지털 솔루션을 적용해 약국·약사의 역할가치를 확장해가고 있다.

IT기술로 약국에 대한 환자·소비자의 접근성과 편의성, 만족도를 높여 약국 환경을 소비자 중심으로 바꾸겠다는 목표다.

지난 25일 기준 하하하얼라이언스의 약국 전용 고객관리(CRM) 시스템 ‘우약사(우리 약사님 이웃사랑 서비스)’에 누적된 가입 고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30% 이상 증가한 3만3,642명으로 집계됐다.

관심질환별 가입자 비중을 살펴보면 고혈압이 12.7%로 가장 높았고, 이어 뇌 건강(11.9%), 당뇨 예방(11.1%), 암 예방(11.0%), 체중조절(10.7%) 등이 높게 나타나 주로 만성질환 관리 및 장기적인 생활습관 개선 측면에서 약국 방문객의 관심을 끈 것으로 나타났다.

오엔케이는 고객 수 증가 추이가 점차 가속화됨에 따라 올해 말까지 회원 10만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약사와의 일대일 상담 등 스마트폰으로 동네약국과 손쉽게 소통하며 건강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앱 ‘우약사(우리 약사님 이웃사랑 서비스)’를 출시하며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 성장세에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오엔케이 관계자는 “약국에서 이뤄지는 고객 중심의 혁신적 서비스와 디지털 플랫폼에 약국 시장이 호응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지표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약국이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약사와 환자, 소비자를 연결하는 플랫폼 고도화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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