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뭇거뭇 색소질환, 치료에 좋은 시기

기사입력 2019-12-09 09:06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자외선이 강한 5월부터 10월까지의 기간이 지나면 피부에는 점과 잡티 등의 색소질환이 점점 늘어나게 된다.

특히, 40대의 중년 피부는 자외선의 저항력이 약해져 더 많은 점과 잡티가 생겨나게 된다. 임시 방편으로 화장으로 색소 질환을 가려 보지만 점점 더 짙어지는 화장으로 고민을 더하게 된다.

색소질환을 치료할 때 사용하는 레이저는 탄산가스 레이저를 이용하거나 Q스위치 레이저를 주로 사용하고, 점과 사마귀, 검버섯, 쥐젖 등은 탄산가스 레이저로 잡티, 검버섯, 반점 등은 주로 Q-스위치 레이저로 치료할 때가 많다. 색소 치료 과정에서 3일 정도 씻을 수 없고 딱지가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있어 화장을 하기 어려워 대인 관계 및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한다.

작은 부위의 색소 질환은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치료를 할 수 있지만 피부 전반에 나타나는 색소 질환을 치료할 경우 치료 방법에 따라서는 1주일에서 보름 이상 일상 생활에서 불편함을 느껴 직장인들은 쉽게 치료 시기를 정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계절적으로도 자외선과 많고 땀이 많이 나는 계절에는 치료하기 어렵고, 찬바람이 부는 계절부터 봄이 오기 전까지 색소 질환을 치료하기에 좋은 시기가 된다.

색소 질환을 치료하기 전에는 우선 전문의 진료 후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점으로 통칭되는 색소질환은 색깔이나 모양, 크기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다.

갈색 점, 푸른 점, 붉은 점도 있고, 편평한 점이 있는가 하면 돌출된 점도 있으며, 표면에 털이 난 점도 있고 보다 깊고 넓은 빙산 형태의 점도 있다.

뿌리가 깊은 점의 경우는 한 번의 레이저 시술로 완전히 제거하기는 어렵고 무리해서 점을 제거할 경우 파인 흉터를 만들 위험이 있어 레이저 치료를 할 때 여러 번 반복 치료로 해 주는 것이 효과적이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 진료 후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다양한 방법의 색소질환 치료가 연구되면서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줄여주는 치료 방법들이 연구 되어 직장인들도 시간과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든 편하게 색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있어 자신의 생활과 잘 어울리는 치료를 방법을 선택해 깨끗한 피부를 만들면 된다.

치료 기간과 치료 횟수 등은 환자마다 다 다르며 선천적인 모반부터 자외선으로 인한 잡티까지 다양한 종류의 색소를 치료 하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레이저 중에서 색소의 상태와 가장 잘 어울리는 치료 방법을 선택해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듀오피부과 홍남수 원장은 “색소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우선 정확한 판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한 점을 제거할 때라도 색소의 형태와 모양에 따라 치료 방법을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색소 치료 레이저 환자의 상태에 맞는 레이저를 잘 골라 치료를 하는 것이 색소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다.”며 색소 치료 전 꼭 전문의 진료 후 치료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강조했다.

또, 홍 원장은 “색소는 한번 치료 했다고 영구적으로 제거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후 관리가 필요하다”며 평소 색소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바르고 피부에 무리한 자극을 주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전했다.

색소는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사라지지 않고 더 짙어지게 되고 치료가 어려워지게 된다. 만약 색소 치료를 고민하고 있다면 우선 피부과에서 전문의 진료 후 치료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방치하는 것 보다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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