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툴젠 젊은 연구자상,연세대 의대 김희권 연구원 수상

유전자가위 교정 효율 정확하게 예측 인공지능 개발

기사입력 2019-11-20 09:49     최종수정 2019-11-20 10:29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툴젠(대표 김종문)은 올해 한국유전자교정학회(회장 김형범,연세대학교)와 신설한 ‘툴젠 젊은 과학자상’ 제1회 수상자로 선정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김희권 연구원(30,연세대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박사과정)에 상장과 상금 500만을 19일 수여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김희권 대학원생은 유전자가위를 이용한 유전자교정 연구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낸 젊은 연구자다.

지난 2017년 CRISPR-Cpf1 유전자가위를 고처리량으로 평가하는 기술을 개발했고,이를 이용해 알려진 것이 제한적이었던 Cpf1 유전자가위의 PAM 염기서열,교정 효율 및 특이성에 대해 자세히 밝혀냈다. 연구결과는 저명한 국제 학술지인 ‘네이처 메소드 (Nature methods)’에 게재됐으며, 연구자들이 Cpf1 유전자가위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또 2018년에는 유전자가위의 교정 효율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인공지능을 개발해,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에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세계 최초로 유전자가위 분야와 인공지능 분야를 접목시킨 사례로 학계 주목을 받았다.

한국유전자교정학회 김형범 회장은 " ‘툴젠 젊은 연구자상’의 취지대로 젊은 연구자들의 열정적인 연구가 많이 이뤄져, 대한민국을 빛내는 유전자 교정 연구 결과가 더 많이 나오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툴젠 김종문 대표이사는 “툴젠 젊은 연구자상이 유전자 교정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젊은 연구자들의 수고와 노력을 격려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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