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큐릭스, 기술성 평가 신청 완료… 코스닥 이전상장 도전

폐암 동반진단키트 시장 진입 후 상장 기대

기사입력 2019-11-14 09:27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분자진단 바이오기업 젠큐릭스는  11월 4일 한국거래소에 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거래소는 한국기업데이터와 SCI 평가정보를 전문 평가 기관으로 지정하였고 앞으로 6주 동안 심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술성 평가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거래소에서 지정한 전문 평가 기관 두 곳으로부터 A등급과 BBB등급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

젠큐릭스는 올해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EGFR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검출하는 진스웰 ddEGFR Mutation Test를 성공적으로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국내 개발 제품으로는 최초로 로슈 폐암치료제 ‘타세바(Tarceva)’와 아스트라제네카 ‘타그리소(Tagrisso)’ 투여를 위한 환자선별검사로 식약처 허가와 신의료기술 인정을 완료했다. 현재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 주요 대학병원에서 검사가 가능하다.

또 국내 최초로 식약처 허가 획득에 성공한 유방암 예후예측검사 진스웰 BCT는 한국인을 포함한 동양인 유방암 환자에게 더욱 적합한 검사라는 점을 내세워 아시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및 일본의 종합병원들과 공동임상연구를 추진 중이며, 홍콩,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들에서도 올해 판매대리점을 지정하고 현지 영업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젠큐릭스 관계자는 " 연내 진스웰 BCT 국내 론칭을 계획하고 있으며, 최근 대장암을 포함한 다양한 암종의 돌연변이 검출 키트 개발을 완료하는 등 제품파이프 라인 확대도 예상된다"며 "기술성 평가와 상장예비심사 진행 일정 등을 고려했을 때 내년 코스닥 상장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공유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공감   구글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로그인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뉴스홈으로    이전페이지로    맨위로

인기기사    댓글달린기사    공감기사

블랙모어스 - 피쉬 오일
Solution Med Story
lactodios

한국제약산업 100년의 주역

<59> 천병년 <우정바이오대표이사 / 제55회 / 2019년도 >

천병년(千炳年) 우정바이오 대표이사는 신약개발 전...

<58>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 회장/ 제54회 / 2018년도>

1959년 창립된 제일약품은 지난해 6월, 미래성장 추...

<57>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 제53회 / 2017년도>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고(故) 윤광열 동화약품 명...

<56> 김동연 (한국신약개발조합이사장 / 제52회 / 2016년)

  김동연 한국신약개발 이사장은 1950년 출생, ...

<55> 이성우 (삼진제약사장 / 제51회 / 2014년)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더보기

사람들 interview

“뇌졸중, 초기에 ‘어디’로 가느냐가 예후의 관건”

집중치료실 및 당직의 여부 영향 커…제도적 뒷받침...

더보기

실시간 댓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의약정보 더보기

약업북몰    신간안내

약창춘추(藥窓春秋) 2

약창춘추(藥窓春秋) 2

심창구 서울대 명예교수(전 식약청장)가 약업신문에 10...

팜플러스 더보기